728x90 반응형 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106 - '코로나 시대 각자도생' 음성 나와야 출근 전 직원 자가검사키트 배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5만명을 돌파하면서 기업들이 방역 고삐를 바짝 죄며 유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사내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회의·출장·회식 등 대면활동을 자제시키는 등 자체 방역 강화에 나서는 한편, 어쩔 수 없이 대면업무를 해야 하는 직원에게 무료로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해 확진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4122명으로 나타났고. 이는 일주일 전인 3일(2만2906명)의 2.4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누적 치명률은 0.59%로 독감(0.04~0.1%)보다 5배 가까이 높으며. 앞서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이달 말에는 하루 13만~17만명의 확진자가 .. 2022. 2. 10. - '쇼트트랙 편파판정' 선수단장 바흐 IOC 위원장 면담 요청 한국 선수단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불거진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에게 직접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8일 중국 베이징 대회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홍근 선수단장과 유인탁 부단장, 최용구 쇼트트랙 대표팀 지원단장, 이소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코치가 참석했습니다. 윤 단장은 이 자리에서 "IOC 위원인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유승민 위원을 통해 IOC 바흐 위원장과 즉석 면담을 요청해놨다"며 "이런 부당한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단장은 "가능한 방법을 모두 찾아 절차에 맞게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제소하겠다"며 ".. 2022. 2. 8. - '논란의 중국의 올림픽' 격리된 러시아 대표팀 선수 "먹을 수 없는 음식 받았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가 격리 시설이 열악하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바이애슬론 선수 발레리아 바스네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연속 아침 점심 저녁 식사로 파스타, 고기, 감자 등 똑같은 메뉴만 받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된 바스네초바는 "다른 음식은 먹을 수가 없어서 파스타 하나로 버티고 있다. 배가 아파서 매일 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르딕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딴 독일의 에릭 프렌첼 선수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호텔에 격리 중인데요. 독일 대표단은 격리 호텔이 "비합리적"이라며 방이 너무 좁고 비위생적이며 음식이 제때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벨기에, ROC 팀 관계자는.. 2022. 2. 7. - '반성이란 없다' 대한민국 최악의 성범죄자의 블로그 [조주빈]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일명 텔레그램이라고 하는 플랫폼에 대화방을 생성하여 '박사방'이라는 채팅방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징역 42년을 확정받고 수감 중인 조주빈이 블로그를 만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주빈의 글을 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하나도 빠짐없이 조주빈의 글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판이 끝났어. 징역 42년, 내가 짊어져야 할 무게야. 참 꼴 좋지? 근데 잠깐만, 통쾌해 하는 것도 좋고 조롱하는 것도 다 좋은데, 이게 납득이 가? 이걸로 사건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해? 법적·제도적 보완이 이루어진 거라고 할 수 있겠어? 아니지, 잘못되었어.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어. 오조 오억개 잘못되었어. 내가 이런 소리 하면 괘씸해 할 거 알아. 그치만 나는 내 죄를 부인하려는 게 .. 2022. 2. 5. - '귀국하지 마!' 중국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탈락 [7연패 베트남에 진 중국 축구] . 중국 축구대표팀이 설날 열린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에 지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춘제 분위기를 망쳤다며 격분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2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축구대표팀은 전날 밤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는데요. 박 감독의 지도 아래 처음으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베트남은 이날 전까지 7연패를 당해 본선 진출이 이미 불발됐지만, 중국을 꺾으며 귀중한 1승을 기록했습니다. 경기 직후 중국 누리꾼들은 "굴욕적이다",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쏟아냈고, 중국팀의 패배 관련 해시태그는 웨이보에서 2시간 만에 128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그런 성적,.. 2022. 2. 3. - '돌주먹 대신 레슬링' 은가누, 시릴가네 꺾고 UFC 헤비급 최강자 등극 UFC 현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6·카메룬/프랑스)가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32·프랑스)를 무너뜨렸습니다. 그것도 펀치가 아닌 레슬링으로 승리를 이끄는 엄청난 이변을 보여주었는데요. 은가누는 23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70’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시릴가네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눌렀습니다.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은가누는 지난해 3월 UFC 260에서 당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를 2라운드 KO로 쓰러뜨리고 헤비급 왕좌에 등극했는데요. 아프리카 출신으로서 첫번째 헤비급 챔피언이 됐습니다. 2019년 UFC에 데뷔한 가네는 7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KO 아티스트’ 데릭 루이스를 TKO로 누르고 잠정 챔피언.. 2022. 1. 30.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