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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106

- '동맹 없는 서러움' 미국이 우크라이나 파병 주저하는 이유!? 충격과 공포, 불안과 분노가 26일 우크라이나를 가득 채웠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4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 군사작전’을 승인했는데요. 전차를 앞세운 러시아군은 수도 키예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주요 지역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정면충돌 국면으로 확대되면서,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를 포함한 서방 측은 러시아의 침공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러시아 제재에 나서고 있는데요. 하지만 미사일과 공격헬기, 전투기를 비롯한 첨단 무기와 고도로 훈련된 병력에 전차, 보병전투차를 더한 대대전투단을 앞세운 러시아군의 공격에도 미국과 서방 세계는 직접적인 군사 개입은 자제하고 있습니다. 냉전 이후 거듭된 미국의 전쟁이 남긴 ‘악몽’ 때문이라는 지적인데요.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되자.. 2022. 2. 28.
- '대한민국 담배 갈등' 흡연 구역 확충해야 비흡연자와 문제 [흡연정책] 안녕하세요 오늘은 흡연에 관한 이슈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직장에는 흡연 구역이 있는데 일터를 조금만 벗어나면 흡연 부스를 찾기 어려워요. 식사 약속이라도 있는 날에는 주변 눈치에 담배를 못 피우는 경우도 많죠. 담배 가격은 오르는데 정작 흡연자를 위한 정책은 부족해 보입니다. ”직장인 이모 씨가 털어놓은 고충입니다. 이는 이 씨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는데요. 국민 5명 중 1명은 흡연자입니다.. 국민 상당수가 흡연자임에도 관련 정책은 ‘금연’에 편중됐다는 지적이 있어왔고. 대선을 앞두고 ‘흡연권’ 문제가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정책 개선 여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흡연 구역 확충은 비흡연자와 흡연자 모두에게 이롭다”는 주장과 “흡연자의 건강만 해칠 뿐이다”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2022. 2. 27.
- '전쟁 멈춰라!' 유럽 전역에서 러시아 침공전쟁 시위 심지어 러시아서도 시위시작 미국·영국·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는 반전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고 25일 로이터 등 외신이 전하고있는데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국민 사이에서도 푸틴의 전쟁 결정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24일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수많은 시민이 모여 전쟁을 반대하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푸틴을 규탄했는데요. 러시아 경찰은 시위 참가자들을 연행하며 해산시키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반전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나폴리와 FC바르셀로나 간 경기가 끝나고 양 팀 선수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멈춰라"라는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관중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이들의 .. 2022. 2. 27.
- '최악의 결정' 러시아군, 키예프 북부 진입… “시내 교전 시작된 듯” 2022년 2월 25일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이 진입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전해왔는데요. 앞서 오스틴 로이드 미국 국방부 장관은 24일 열린 미국 연방 하원의원 보고에서 러시아 기갑부대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32km떨어진 곳까지 진격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AFP는 이날 현지에 있는 자사 기자가 키예프 북부 오볼론스키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오볼론스키에서 소형 무기 발사와 폭발 소리가 들렸고, 보행자들은 몸을 피해 달아났으며, 더 큰 폭발음은 시내 중심부까지 들렸을 것이라고 AFP는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도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적들이 이미 오볼론스키 지역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볼론스키 지역은 키예프.. 2022. 2. 25.
- '아이들을 위한 백신' 5~11세 어린이용 화이자 코로나 백신 들어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즉 식약처가 5~11세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23일 내줬다고 전해집니다! 식약처는 이날 한국화이자제약의 5∼11세용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 0.1㎎/㎖(5∼11세용)'의 품목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는데요/ 처음부터 조금 불안한 소식입니다.. 어른들도 감당하지 못하는걸 아이들에게 맞춘다는 것인데요 이 제품은 5∼11세의 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미국 화이자사가 별도로 개발해 생산하는 백신이며.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해 12월 1일 식약처에 사전검토를 신청했고, 이달 4일 수입품목으로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앞서 식약처가 12세 이상에 쓰도록 허가한 '코미나티주'와 유효성분 '토지나메란'은 동일하지만 용법과 용량에 차이가 있다고합니다. 5∼11세용 코미나티주는 1 바이알(1.3.. 2022. 2. 23.
- '광기의 대통령' 푸틴의 60분 연설 우크라이나 [미국의 꼭두각시 식민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을 명령하기 전 대국민 TV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선 미국의 식민지”라며 “1991년 소련 붕괴 당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강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내 친러 반군의 공화국 독립 승인을 정당화하면서 “미국이 뚜렷한 반러시아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는데요. 정말 무게감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러시아 국영방송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TV 연설 직후 그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하는 장면을 내보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들 공화국 대표들과 우호 협력 상호원조 협정을 체결하고 러시아군에 '평..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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