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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

- '논란의 중국의 올림픽' 격리된 러시아 대표팀 선수 "먹을 수 없는 음식 받았다"

by 닷닷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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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표팀 선수가 받은 격리자 식단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가 격리 시설이 열악하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바이애슬론 선수 발레리아 바스네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연속 아침 점심 저녁 식사로 파스타, 고기, 감자 등 똑같은 메뉴만 받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된 바스네초바는 "다른 음식은 먹을 수가 없어서 파스타 하나로 버티고 있다.

 

배가 아파서 매일 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르딕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딴 독일의 에릭 프렌첼 선수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호텔에 격리 중인데요. 독일 대표단은 격리 호텔이 "비합리적"이라며 방이 너무 좁고

 

비위생적이며 음식이 제때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벨기에, ROC 팀 관계자는 중국의 이른바 '검역 호텔'에서 선수들이 인터넷 연결이 좋지 않거나 나쁜 음식,

 

훈련 장비가 없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피트니스 장비에 접근할 수 없거나 팀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회 전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려는 운동선수에게 특히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6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직위원회의 크리스토프 두비는 이사는 "그런 일은 일어나선 안 된다"며 개선을 약속했고.

부실한 식단을 공개했던 바스네초바는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대신 ROC 바이애슬론 팀 대변인이 바스네초바의 식단이 개선됐다며 연어, 오이, 소시지, 요거트 등이 포함된 식단을

 

공개했는데요! 정말 또 어떤 중국의 압박이 들어갔는지 모를 일 입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은 식단문제뿐 아니라 다른 많은 것들도 엄청난 문제가 되고있는데요! 그 중 가장 어처구니 없는것이

 

심각한 문화빼앗기입니다. 사실 뭐 어느정도 예상을 한 일이기 때문에 큰 충격은 아니었지만 코로나 격리자

 

식단을 넘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빼앗는 일을 다른 많은 나라들이 보는 공적인 행사에서 보여준다는 것이 

 

그 자체로 너무 비열하고 비겁한 짓이라는 것입니다. 중국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자산의 나라 문화라고 당당하게 보야준 한국 문화만 열거 해도 

 

한복

 

삼고무복

 

상모돌리기

 

장구

 

떡메치기

 

윷놀이

 

김장

 

강강술래

 

한과

 

꿀떡

 

막걸리

 

정말 이정도면 문화 도둑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는데요 사실 웃긴 건 중국은 문화 대국이라고도 유명하죠?

 

자기들이 문화 대혁명시절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조금 짠하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 전세계적으로

 

한국문화과 열풍인만큼 다른나라 사람들도 한국문화에 관하여 잘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를 빼앗은 중국

 

중국의 동북공정이 더욱 더 화가나는 것은 너무 대놓고 양심의 가책 없이 모든 걸 아주 자연스럽게 진행하였고

 

그러면서 다른나라들이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길 원하는 것 자체가 조금 코미디가 아닌가 싶습니다.

 

심지어 이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미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들은 거의 다 보이콧을 진행했고 동참했습니다.

 

하지만 보이콧 이라는게 선수단 자체를 파견하지 않는 게 아니라 그저 외교단이나 사절단이 가지 않는 정도이여서

 

크게 타격은 없겠으나 아무래도 이런식의 언론의 노출이나 화제성 면에서 위축될 수 없긴 했나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WoKle5uFDk 

https://www.youtube.com/watch?v=5ZvqAE7NHyo 

https://www.youtube.com/watch?v=tg35DIldx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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