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106 - '방역패스' 백신효과에 힘을 100%주는 믿지못할 정부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의 중증화율(위중증 비율)이 3차 접종자보다 14배가량 높다는 백신 중증화 예방 효과를 제시하며 방역 패스 효과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3만 1781명의 중증화율을 분석한 결과, 미접종 확진자의 중증화율은 4.50%로 집계됐는데요. 2차 접종 후 확진자는 0.91%, 3차 접종 후 확진자는 0.32%로 드러났습니다! 미접종 확진자의 중증화율이 2차 접종자보다는 약 5배, 3차 접종자보다는 약 14배 더 높은 셈인거죠 또 최근 8주간 만 12세 이상 확진자의 약 30%와 위중증·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미접종자 또는 접종 미완료자로 나타났고 이 기간 발생한 확진자 2.. 2022. 1. 16. - '대기업이 되어버린' 틱톡 스타 수입 1위 209억 [대기업 능가]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이슈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스타들이 자체 브랜드 출시와 타사 제품 홍보 등으로 수익원을 다양하게 넓히면서 미국 대기업 CEO들을 능가하는 이익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월스트리트저널은 포브스 집계를 인용해, 팔로워 1억3천300만 명을 확보한 18세 여성 찰리 디아멜리오가 지난해 천750만 달러, 약 209억 원을 벌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틱톡 인플루언서가 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액수는 S&P 500 지수 소속 기업 CEO의 2020년 보수총액 중간값인 천340만 달러, 160억 원을 넘어선 것입니다. 또 지난해 틱톡 고수익 상위 7명이 벌어들인 돈은 5천550만 달러, 약 662억 원으로 전년보다 200%나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틱톡은 개인정보 보호문제.. 2022. 1. 16. -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UFC 페더급 타이틀 상대는 20연승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슈는 우리나라의 자랑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룰것으로 보입니다.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화끈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파이터로 2017년 '마크 호미닉'을 상대로 단 7초만에 KO승을 거두었는데요! 이번에 '정찬성'과 타이틀전을 진행할 선수는 2013년 부터 20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로 엄청난 리치와 레슬링 기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우선 두 선수의 타이틀전이 공식적인 매체를 통해 전해진것은 아니지만 '정찬성' 선수의 SNS에도 이번 타이틀전에 대한 사진과 함께 '축하는 이기고 받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두 선수의 타이틀전이 매칭되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2022. 1. 15. -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본' [인터넷 미아 증후군] 이번에 알려드릴 것은 새롭게 생겨난 신조어인 인터넷 미아 증후군입니다. 인터넷 미아 증후군은 인터넷에서 웹서핑을 하던 중 처음에 검색 목적을 망각하는 현상을 뜻하는 단어이며 본래의 목적을 잃고 다른 여러 링크들을 옮겨 다니는 모습이 마치 길을 잃고 헤메는 미아를 연상케 한다는 뜻에서 인터넷 미아 증후군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이는 시대가 발전하고 인터넷이 생겨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소위 인출 실패에서 비롯되는데 기억은 크게 입력-저장-인출의 큰 3단계로 이루어지는데 위에서 처럼 우리가 어떠한 내용을 갑자기 기억해내지 못하는 것은 입력 단계에서 실패가 아닌 인출 단계에서 실패한 것에 해당 됩니다. 이는 단기기억의 용량이 작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장기기억은 .. 2022. 1. 14. - '커터칼은 안 들었다' [김동희 학교폭력 논란] 2021년 12월 28일 배우 김동희를 둘러 싼 학교폭력 수사가 종결되었습니다. 김동희를 둘러 싼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것은 지난해 초 자신을 김동희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의 폭로로 시작되었습니다. 배우 김동희가 장애를 가진 친구를 괴롭히고 자신을 가위등으로 위협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고 이어 김동희와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고 밝힌 B씨도 김동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김동희가 교실에서 전자담배를 핑누 사실 또한 폭로하였고 이를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한 김동희 측은 그는 고소장을 통해 폭행사실 일부를 인정하면서도 가위나 커터칼은 든 적이 전혀 없었고 그러한 시늉 또한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씨 등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소.. 2022. 1. 13. - '표를 모으기 위한 쇼인가?' [여성가족부 폐지논란] 여성가족부의 폐지에 관한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6일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일곱글자를 올리며 엄청난 이슈가 되었는데 그동안의 행보와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청년층 지지율이 떨어지자 이에 위기감을 느껴 2030 남성들의 표를 모으기위해 이러한 공약을 내건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습니다. 사실 여성가족부의 폐지의 대한 논의는 설립 이후부터 꾸준히 나오던 문제로 대표적으로 이명박 전 대통력시기에는 여성부가 오직 여성의 권력을 주장하는 부서라고 말하며 부서의 비효율성을 토대로 보건부에 통폐합을 하려고 하였으나 여성단체들의 반대로 가족및 보육분야를 떼고 여성부로 축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렇게 여성부는 오직 여성정책만을.. 2022. 1.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