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아스날의 또 다른 프랑스산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 선수입니다.
마테오 귀엥두지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9년 4월 14일 (만22세)
국적 : 프랑스
신체조건 : 185cm , 74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지금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소속이지만 아스날의 희망이였던 마테오 귀엥두지 선수를 소개합니다!
마테오 귀엥두지 선수는 프랑스 국적 축구선수이며 유스시절 프랑스의 최고 구단 파리 생제르망 유스에서 9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파리 생제르망에서의 활약으로 1군으로 콜업되지는 못하였지만 프랑스 2부리그 FC로리앙에서
프로 데뷔를 하며 프랑스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많은 관심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미래에 프랑스의 허리를
책임저 줄 하나의 자원으로 필수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귀엥두지는 99년생의 나이로 아주 어린나이의 축구선수인데요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날은 이런 귀엥두지의 미래를 점치듯 8벡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아스날로 귀엥두지를
견인하여 옵니다. 당연히 2부리그에서 활약하던 귀엥두지에게 큰 무대는 좋은 발판이 될 기회였고 자연스럽게
프리미어리그에 녹아들게 되죠 등번호는 29번을 받으며 1군일정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진 귀엥두지
프리시즌부터 천천히 무대를 밟다 싶더니 뜬금없이 18-19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을 하게 됩니다.
많은 아스날 팬들은 걱정부터 앞섰지만 이 걱정을 한방에 털어버리는 준수한 활약을 데뷔전에서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더욱 더 귀엥두지라는 축구선수를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유망주들이 한번씩 초반에 겪는 슬럼프가 귀엥두지에게도 온 것일까요 폼이 일시적으로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으며 19-20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나 싶더니 30라운드 브라이튼 전에서 출전하여 좋은활약을 펼쳐놓고
경기가 끝나자 아스날의 레노를 부상입힌 닐 모페의 목을 강렬하게 잡아 넘어트려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정말 어린
패기로 그랬는지 몰라도 프리미어리그판은 겸손해여 살아남는 법이죠 이 사건이후로 아스날의 감독인 아르테타에게
찍혔는지 다음이적시장에서 귀엥두지에 방출에 관하여 논의하게 되었고 이사건 이후 1군 훈련에서 배제되는 등
온갖 수모를 겪게 되는데요 사실상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더 귀엥두지기에 브라이튼전에서 했던 행동으로 인한
여파라고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이적은 없었고 대신 헤르라 BSC로 임대가
결정되었습니다. 헤르파 BSC에서 몇 경기 뛰지못하고 대표님으로 차출되었는데 대표님으로 돌아왔을 당시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이며 다시 한 번 심각한 수준의 결장력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 7월 마르세유 임대 이적이라는 확실한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아스날의 유망주에서 한순간에 몰락해버린 귀엥두지 사실 마르세유도 프랑스의 명문 구단 중
하나이고 아직 어린나이를 감안했을때 몰락이라는 표현이 맞지 않을 수 있지만 인성하나 때문에 임대를 전전했기
때문에 또 맞는 표현일 수 도 있겠습니다. 앞으로 귀엥두지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다시 프리미어리그판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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