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아스날의 주축이지 레알마드리의 산물 마르틴 외데고르 선수입니다.
마르틴 외데고르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8년 12월 17일 (만22세)
국적 : 노르웨이
신체조건 : 178cm , 68kg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 왼발
아스날의 주축이자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아스날 소속 축구선수 마르틴 외데고르 선수를 소개합니다!
마르틴 외데고를 선수는 유망주시절 엄청난 기대를 받고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10대 중반의 나이로
축구판의 등장하여 클럽과 대표팀에서 최연소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등장한 외데고르 전세계 유망주 랭킹 1등이라고
할정도로 축구실력이 뛰어났으며 지금의 홀란드와 음바페가 있기전 외데고르는 명실상부 축구 유망주 원탑이라고
불리우며 등장했습니다. 2015년 16세의 나이로 전세계적으로 명문팀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여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좋지 못한 폼으로 임대를 전전하기 일수였는데요 14-15시즌부터 16-17시즌까지 레알마드리의
주축선수가 아닌 교체선수로서 조금씩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던 외데고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현실이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레알마드리드에서 주축 선수로 자리잡기는
쉬운게 아니었고 결국 주전경쟁에서 밀려나며 임대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느데요
짧게 설명드리자면 16-17시즌 SC헤이렌베인이라는 네덜란드 팀에 임대가 결정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SBV 피테서 임대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와서는 레알 소시에다드 임대까지 여러 클럽은 방문하는 도중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외데고르의 포텐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라리가 1라운드 발렌시안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90%가 넘는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며 활약했으며 6경기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레알마드리드가 왜 외데고르와
2023년까지 계약했는지 납득이 될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외데고르를 놓아주었습니다.
20-21시즌 레알마드리드로 복귀한 외데고르는 오른쪽다리 부상을 당하면서 엘클라시코 출전이 불투명해졌고 그것이
기정 사실이 되는 불운을 맡게 되는데요 잦은 부상과 낮은 자존감으로 인하여 축구실력은 퇴보했고 레알마드리드는
외데고르의 아스날로의 임대 이적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스날에 상륙한 외데고르는 그냥저냥한 실력을 보여주며
데뷔전을 치루었고 모든 선수들이 그렇겠지만 잘하는날이 있다면 못하는 날도 분명 존재하기에
외데고르의 성장은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외데고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 것들은
폼의 일관성입니다. 한 번 포텐이 터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기염을 토해내지만 한 번 주춤거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나락으로 빠지는 멘탈과 일관성이 없다는 것인데요 어린나이의 선수인만큼
앞으로 어떤 성장을 할 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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