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슈는 3번째 스파이더맨 톰홀랜드가 스파이더맨에서 하차소식을 암시했다는 소식인데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개봉 4일만에 국내에서 200만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대한 차기작 소식이 해외에서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죠!
지난 12월 17일 뉴욕 타임스와 마블의 회장 케빈 파이기가 인터뷰를 가졌었는데요! 스파이더맨의 저작권을 갖고 있는
'소니'와 '노 웨이 홈' 다음에 이어질 이야기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확정지었습니다 차기작이 나온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이런 호재와 같은 소식에 악재와 같은 소식이 항상 따라온다고 했나요 스파이더맨의 3번째 주인공
톰 홀랜드는 작별을 고하고 싶지는 않지만 작별할 준비가 됐다라는 말을 남기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배역이 찰떡같고 완전히 몰입해서 볼 수 있는 배우였는데 말이죠..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소개를 간략히 해보자면 2021년 12월 15일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27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티저 예고편이 한국 시간으로 8월 24일 오전 10시에 공개되었는데 고작 하루만에 3억뷰를 달성하며
정말 미친인기를 보여주었죠 노 웨이 홈 예고편 때문에 먼저 관심을 받았어야할 상치와 이터널스가 너무 땅속으로
가라 앉을까봐 걱정했던 마블이었는데요 실제로 예고편이 공개된지 8시간만에 먼저 공개된 이터널스와 샹치의 예고편
조회수 5배를 뛰어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사실 스파이더맨의 입지도 입지이지만 닥터스트레인지가 한 몫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블 세계관에서 가장 인기많은 히어로 중 한명이니까요! 더욱 더 놀라운 점은 엔드게임을 제친
역대 예고편 중 24시간 내 최다로 조회수 1위를 찍은 수치이죠 그만큼 주목도가 차원이 다르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2차 예고편도 역시나 공개된지 5분만에 100만 뷰, 10분만에 200만 뷰, 15분만에 300만 뷰, 30분 만에 400만 뷰,
그리고 50분 만에 500만 뷰, 3시간만에 1,013만 뷰를 찍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인기를 보여주었는데요
간단한 시놉시를 보자면 스파이더맨 빌런인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됩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블 세계관 마법사 최강자인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각기 다른 차원의 불청객들이
도착하는데요 '닥터 옥토퍼스'를 비롯해 스파이더맨에게 깊은 원한을 가진 숙적들의 강력한 공격에 '피터 파커'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입니다. 시놉시스에 나온 것 처럼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었죠
심지어 역대 스파이더맨들이 다 등장하면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죠! 여담으로 촬영장에서 스파이더맨 주인공들인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차기작 관련하여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부분이 있었는데요 캐릭터 및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확장입니다! 가장 큰 반응을 이끌어낸건 역시나
쿠키영상에 나왔던 베놈인데요 SSU의 베놈에게서 나온 심비오트 파편이 MCU에 남으면서, MCU만의 새로운
베놈을 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과연 앞으로 나올 스파이더맨에서 '톰 홀랜드'를 다시 볼 수 있을지
아니면 지금까지 다양한 스파이더맨을 만났던것과 같이 새로운 스파이더맨을 만날지는 추후 정보를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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