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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

- '다시 돌아온다' 넷플릭스 최고의 흥행 드라마 중 하나 [D.P.] 시즌 2

by 닷닷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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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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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슈는 2021년 최고의 흥행 드라마 중 하나인 D.P.의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인데요! D.P.는 넷플릭스에 개봉되자마자 우리나라 남자들뿐 아니라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작품으로 화제몰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몇일 뒤 넷플릭스의 엄청난 바람을 몰고온 오징어게임이 

 

등장하면서 정말 빠른 속도로 묻히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안타까운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작품성이 좋지 않은것도 

 

아니고 배우들이 연기를 못한것도 아닌데 작품자체가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소재의 드라마였죠 그만큼

 

오징어게임이 엄청난 화제를 몰고왔다는 뜻이겠죠? 어쨋든 오징어게임도 우리나라 드라마이니 좋은게 좋은거 아닐까요

 

이병 안준호

 

일전에 한 번 D.P.에 관하여 포스팅 하였는데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께 한 번 더 D.P. 드라마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로써 우리에게 더욱 더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돌아온다고 예고한 바 있는데요

 

감독은 한준희 감독 그대로 진행한다고 하죠 사실 한준희 감독이 어떤 감독인지 감독이라고는 봉준호 감독 말고는

 

모르던 저에게 조금 신선한 감독님이셨는데요 준희 감독님은 영화감독을 주로 하셨으며 제작한 작품은 

 

뺑반, 차이나타운, 시나리오 가이드, 사이코메트리, 바보, 그해 여름 등 수많은 명작들의 메가폰을 잡으셨습니다.

 

 

안준호. 이호열

 

그만큼 경력도 실력도 확실하다는 뜻이겠죠? D.P.는 김보통 작가의 웹툰 "D.P. 개의 날"이 원작입니다.

 

모두에게 상처를 남겼던 사건 이후 일병 계급장을 단 준호가 부대원들과 다른 방향으로 걷기 시작하면서 끝이 났는데요.

 

엔딩 크레딧이 시작되고 나서도 준호의 달려가는 발소리가 한동안 이어지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폭발적인

 

궁금증을 낳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였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듣게되네요!

 

탈영병 체포조라는 신선한 소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았으며. 정해인과 구교환의 브로맨스뿐

 

아니라 김성균, 손석구, 조현철을 비롯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세대 불문 남녀노소에게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켰죠

 

또 부조리한 현실을 가감 없이 들춰낸 사실적인 연출로 통렬한 메시지를 남긴 작품이기도 합니다.

 

 

안준호. 이호열

 

앞서 소개해드린 것 과 같이 이번 메가폰은 한준희 감독이 다시 잡았는데요 김보통 작가가 공동 각본을 맡아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고 합니다. 또한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D.P.' 시즌1과 최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지옥'을  제작해 완성도와 작품성을 책임지는 제작사로 'D.P.' 시즌2 제작 역시 맡았습니다.

 

전 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D.P.' 시즌2가  어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울림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실력있는 감독에 원작의 김보통작가 그리고 현재 가장 흥행하고 모두가 주목하고있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사까지 사실 엄청난 조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직 방영 날짜는 확실하지 않지만

 

넷플릭스에서 D.P. 시즌1을 보시면서 기다리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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