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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

- '목숨걸고 보도했던' 코로나를 세계에 알렸던 용감한 중국기자 [장잔]

by 닷닷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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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장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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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이슈는 코로나가 발병할 초기에 목숨을 걸고 전세계에 중국에 만행을 우리에게

 

알려주었던 용감한 시민기자 장장기자의 근황인데요.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 가 없습니다.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했을때 유튜브를 통해 우한의 실상을 세계에 알렸던 시민기자 장잔이 감옥에서

 

목숨을 건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미국의 NBC 방송이 보도했는데요. NBC 19 2020년 5월 독립언론을 통해

 

우한에 관한 비판적인 인터뷰를 NBC에 제공했던 장잔이 옥중 단식투쟁으로 목숨이 위태롭다고 전했다습니다!

 

 

시민기자 장잔 근황


장잔은 지난해 2월 우한에서 올린 유튜브에서 "오전 12 40분이다. 장례식장의 화장장 소리다.

 

그들은 밤낮으로 일한다."며 우한의 실상을 전세계에 알렸었죠 중국 정부가 초기 발병을 억제하려 할 때

 

장씨와 같은 시민 기자들의 보도는 위기의 규모와 정부의 대응에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그러나 그들은

 

언론매체가 엄격하게 통제되는 나라에서 그들의 공격적인 보도가 오랫동안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했습니다.

장잔은 5월 NBC와의 인터뷰때는 "지금은 괜찮다. 그들은 나를 체포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이런 행동을 계속한다면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었는데요 정말 언론의 자유를 핍박하는 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스스로도 잘 알고있다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결국 장잔 시민기자는 그 달에 사라졌는데요 그녀의 변호인은

 

장잔이 소요죄로 상하이 법원으로부터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장잔


여기서 "소요죄"라는 것은 다중이라 함은 다수인이 집합한 군중()을 의미한다. 몇 사람 이상이면 다중이 되는가의

 

명확한 기준은 없으나, 한 지방의 안전·평온을 해할 수 있는 정도의 다수인임을 요한다.

 

또 그 다수인은 공동의 목적으로써 집합함을 요하지 아니하고 그 집합의 목적 여하도 불문한다.

 

따라서 모르는 통행인들이 우연히 집합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집합한 평온한 군중이 중도에서 공동하여

 

폭행·협박 또는 손괴행위를 하면 이 죄가 성립한다. 행위가 있으면 곧 성립하고, 현실로 공공의 안전·평온이 침해된 것을

 

필요로 하지 아니하는 일종의 추상적 위험범이다. 또 반드시 집단을 이루어야 성립되는 필요적 공범(집단범)이므로,

 

이에 가담한 전원이 공동정범()이 된다. 소요죄의 행위는 폭행·협박 또는 손괴행위이므로 당연히 이러한 행위들

 

이 별도로 처벌되지 아니하고 이 죄에 흡수된다  그러나 공무집행방해·체포감금·상해·살인·강도·공갈·주거침입·공익건조물

 

파괴 및 방화 등의 행위를 하였을 때에는, 소요죄와 상상적 경합관계에 있다고 하는 것이 통설이며 판례의 입장이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소요죄 [Landfriedensbruch, 騷擾罪] (두산백과) - 




NBC는 그가 대유행과 관련된 뉴스 확산을 억누르고 있던 중국 당국과 관리들에게 바이러스의 충격을 투명하게

 

밝히도록 요구한 인론인 10중 한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여러사람이 석방됐으나 장잔은 아직 수감중이며.

 

그의 가족과 친구, 후원자들은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장잔이 숨질수도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그녀는 진실을 상징한다. 그녀는 정의를 상징한다." 영국에서 장잔의 석방운동을 벌이고 있는 활동가 제인 왕은

 

"그가 중국의 최고의 상징"이라고 말했다고합니다.

장잔의 오빠 장주는 지난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의 체중이 90파운드(40kg)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적었다.

그는 "그녀가 다가오는 겨울을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성명에서 "중국당국은 재소자들의 건강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치료를 받을수 있는 완전한 권리를 보장받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성명은 "중국 시민들은 법에 따라 권리를 보장받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법앞에 평등하다.

 

법을 어긴 사람은 누그든지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는 장잔의 충격적인 근황 장잔이 중국의 진실을 알린죄로 감옥에 있는것은 이제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런 청렴하고 결백한 사람이 다시 우리곁으로 돌아오길 기도해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YSTGR9st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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