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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아스날의 빛나는 별' 오른발의 마술사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by 닷닷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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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르에메닉 오바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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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아스날의 슈퍼스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선수입니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89년 06월 18일 (만32세)

 

국적 : 가봉/프랑스/이탈리아

 

신체조건 : 187cm , 80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주발 : 오른발

 

페이르에메닉 오바메양

 

아스날의 에이스이자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페이르에메닉 오바메양 선수를 소개합니다!

 

오바메양 선수는 2007년 이탈리아 클럽인 AC밀란 유스팀으로 처음 합류하였으며 그 해 열렸던 유소년 챔피언스 컵에서

 

득점왕을 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들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수의 경험을 얻기위해 프랑스리그에 임대를 다니며

 

경험을 쌓던중 AS생테티엔이라는 팀에 정착하여 선수생활을 이어갔죠! 그 해가 12-13시즌이었는데 37경기 19골 

 

1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수로서 기염을 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공을 인정받아 오바메양은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되었는데요 계약 기간은 5년에 1,300만유로를 받으며 화려하게 입단하였죠 사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오바메양을 여러 포지션에 백업자원으로 데려왔으나 오바메양에 미친 포텐이 터지는 바람에

 

주전으로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는데요 14-15시즌을 기점으로 17-18시즌까지 오바메양은 도르트문트의

 

멱살을 잡고 이끄는 주축 선수 중 한명이 되있었습니다. 

 

14-15시즌 : 46경기 25골 10도움

 

15-16시즌 : 49경기 39골 10도움

 

16-17시즌 : 46경기 40골 5도움

 

17-18시즌 : 24경기 21골 3도움

 

페이르에메닉 오바메양

 

말 그대로 독일리그를 씹어먹는 미친활약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17-18시즌에 들어와 득점은 아주

 

잘 하고 있었지만 현실은 아니었죠 주요 팀들을 상대로 득점을 잘 기록하지 못하였고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스물스물 이적설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겨울이적 시장이 시작되고 

 

오바메양은 아스날FC로 이적하게 됩니다. 오바메양은 아스날에 상륙해서도 엄청난 활약을 계속해서 보여주는데요

 

18-19시즌 : 42경기 31골 8도움

 

19-20시즌 : 41경기 : 29골 3도움

 

팀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오바메양이 활약을 해줌으로써 어찌어찌 생명을 연장하고 있던 아스날이였죠

 

하지만 20-21시즌 : 32경기 14골 4도움으로 부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름의 이유가 있다면 말라리와 투병생활과

 

고향에 있는 어머니의 위독하다는 소식들이 멘탈적으로 오바메양을 힘들게 한 것 같은데요 무언가 콕 찝을 수 없이

 

폼이 하락하여 오바메양은 프리미어리그 판에서는 다시는 살아날 수 없다는 썰이 꾸준히 돌고 있습니다.

 

현재인 21-22시즌 오바메양은 저번시즌의 부진을 털고 조금씩 날개를 피고있는데요! 최근 8경기 7골 2어시스트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축구인생에 우여곡절이 참 많은 오바메양 선수 앞으로 소속되어있는

 

아스날이 또 축구선수 오바메양이 어디까지 비상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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