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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가끔 나오는 해결사' 맨시티의 중원 [일카이 귄도안]

by 닷닷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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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이 귄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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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맨시티의 허리 일카이 귄도안 선수입니다.

 

일카이 귄도안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0년 10월 24일 (만31세)

 

국적 : 독일

 

신체조건 : 180cm , 80kg 

 

포지션 :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일카이 귄도안

 

독일태생의 맨시티의 중원을 책임지고있는 맨체스터 시티의 허리 일카이 귄도안 선수입니다!

 

일카이 귄도안 선수는 미드필더 포지션으로 확실한 결정력과 엄청난 슈팅파워를 가진 선수이죠! 맨시티의 영원한 허리

 

다비드 실바가 맨시티를 떠남으로서 그 뒤를 대체하고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귄도안의 축구의 시작은

 

8세의 어린나이로 샬케 유소년팀의 입단 샬케를 거쳐 VfL이라는 조금 생소한 팀으로 거취를 옮겨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활약 준수한 활약에 힘입어 FC뉘른베르크로 입단 후에도 뛰어난 두각을 들어내지는 않았지만

 

뉘른베르트가 분데스리가 6위를 하는데 공을 어느정도 세웠습니다 당시 도르트문트의 수장 지금의 리버풀의 대체할 수 

 

없는 감독 위르겐 클롭감독에 눈에 띄어 도르트문트로 이적하게 되었는데요 귄도안은 도르트문트에서 정말 웃고 우는

 

5시즌 보내게 됩니다.  13-14시즌에 척추분리증이라는 부상을 지니게 되면서 조금 암흑기를 걸었는데 이때 부터 

 

귄도안의 이적링크는 계속 생성되고 있었습니다. 귄도안은 이적하고 싶다는 언론플레이를 계속해서 함으로써

 

도르트문트의 팬들에게 엄청난 야유를 받았으며 척추분리증이라는 부상때문인지 링크가 났던 팀들도 하나 둘씩

 

귄도안 영입에서 발을 빼고있는 최악에 상황을 맞았죠 결국 이적이 성사되지 못하고 잔류를 결정한 귄도안

 

15-16시즌을 도르트문트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귄도안의 폼이 많이 올라옴에 따라 상황이 달라졌는데요

 

 

일카이 귄도안

 

2016년 6월 드디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맨시티와 링크가 뜨던 귄도안

 

드디어 영국 땅을 밟았는데요 계약기간은 4년으로 나스리 번호인 8번을 배정받았죠! 맨시티 이적 후 

 

초반 좋은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은 귄도안 하지만 그 기대감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이적 그해 12월 왓포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8개월동안이나 결장이 확실시 되었었죠

 

어쩔 수 없이 시즌을 마감하고 17-18시즌 부상을 털고 복귀하였지만 좋지 않은 폼은 여전히 계속되었습니다. 

 

가장 약점이라고 평가받는 기동력 부분에서 문제가 생긴건데요 빠른 템포의 축구를 하는 맨시티의 축구 스타일에

 

귄도안은 너무 느린 선수가 되어버린것 입니다. 그러자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자신감 자존감도 떨어져버려 

 

폼은 계속 하락세를 유지하고있었는데요 18-19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하락세인 폼 어거지로 끌어올린달까요

 

그냥저냥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줌으로써 맨시티의 허리에는 귄도안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현재 21-22시즌

 

귄도안은 맨시티에서의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데브라위너의 이어 팀의 부주장을 맡았으며

 

어깨 부상이 있긴 하였지만 그래도 가끔 해결사 역할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며 맨시티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는 애매한 귄도안 선수 앞으로 맨시티의

 

중원을 제대로 책임질 수 있는 노장 선수로 성장할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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