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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대한민국의 두번째 보물' 최고의 재능이자 마요르카의 핵심 [이강인]

by 닷닷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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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선수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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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대한민국의 자랑 손흥민을 뒤이을 축구선수 이강인입니다.

 

이강인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2001년 02월 19일 (만21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조건 : 173cm , 68kg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 왼발

 

 

발렌시아시절 이강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스페인 1군 무대에서 활약중인 마요르카의

 

핵심멤버 이강인 선수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초등학교에 다니기 바로 직전인 2007년에 우리나라 티비방송에서

 

방영했던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처음 모습을 비추었는데요! 방송에서 보여주듯 이강인은 첫 방송부터 

 

축구신동으로 불리우면 출연하였습니다. 당시 이강인은 또래 아이들에 비하여 월등한 축구센스를 자랑했으며

 

축구관계자가 아닌 누가봐도 축구에 재능이 있어보이는 선수임에는 틀림없었죠! 이강인과 비슷한 또래에

 

주목을 받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몇 명 더 있었는데 바로 이승우와 백승호 선수입니다. 하지만 이승우 백승호 선수도

 

이강인 선수보다 훨씬 늦은 13세 즉 초등학교 6학년때 그 재능을 인정받았죠 7살에 재능을 인정받은 경우는 

 

아주아주 드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강인은 2011년 자신을 가르쳤던 유소년 감독의 소개로 

 

스페인으로 넘어가 비야레알, 발렌시아 등의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는데 입단 테스트 이후 스페인의 

 

여러팀들이 탐내는 선수가되었죠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유소년팀으로 합류시켰으며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하는 미친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정말 떡잎부터 다른 선수이죠

 

 

이강인 선수

 

이강인 선수는 발렌시아에 입단 후 두드러진 활약으로 인하여 세계 최고의 팀들에게 관심을 꾸준히 받는데요

 

바르셀로나, 맨유, 바이에른 뮌헨 등 당시 내놓으라하는 최고의 구단들에서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여준 것입니다.

 

위기감을 늦긴 발렌시아는 이강인 가족에게 생활비 전액을 지원해주는 약속을 하며 2013년 6년 계약을

 

체결하기까지 이르는데요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숭고한 노력에 2015년 로케타스 데 마르 대회에 발렌시아

 

소속으로 참가하여 발렌시아를 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MVP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게됩니다. 그냥 축구천재가

 

아니라 결과를 만들어내는 축구천채는 드물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선수가 우리나라의 핵심멤버라니 정말

 

손흥민에 이어 뿌듯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유소년기를 지나 이강인은 2018년에 1,057억원으로

 

발렌시아와 4년을 계약연장에 성공하는데요 2022년 여름까지 재계약에 성공하게됩니다. 이강인으로서는

 

세계최고의 팀중인 하나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발렌시아 입장에서는 최고의 유망주를 얻어낸 것인데요

 

서로 윈윈의 결론이였으나 이때만해도 이 계약이 파국으로 치닫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이강인은 18년도 시즌부터 19시즌 20시즌 21시즌까지 4시즌을 연속으로 뛰었으나 18시즌 첫시즌을 제외하고

 

나머지 3시즌에서 교체선수로 활약하는 일이 많았는데요 안좋은 경기력때문이라기 보다 발렌시아 내부의 

 

파벌싸움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흘러나오는 뉴스에는 선수들간의 인종차별문제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어처구니없는 발렌시아측의 대처에 이강인 선수는 이적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마요르카 핵심멤버 이강인

 

2021년 8월 30일 이강인은 마요르카행 오피셜이 뜨게 됩니다. 사실 발렌시아에서 이래저래 맘고생이 많았던 이강인 

 

선수를 생각하면 본인스스로나 주위사람들이나 대한민국 축구팬입장에서도 아주 잘 된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계약기간은 4년으로 24-25시즌까지 뛰게됩니다. 등번호는 19번을 배정받았으며 감독은 공미를 잘 쓰는 즉 

 

이강인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루이스 가르시아 감독이었죠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즉시 전력감이었고

 

마요르카에서의 데뷔골은 아주 특별했습니다 무려 리그 최강자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나온 골이었는데요! 

 

레알 마드리전에서 수비수 5명을 비집고 들어가 감아차기로 극장골을 넣은 이강인 정말 활약이 미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썩힌 재능을 마요르카에서 다시 부활했으며 매 라운드 교체선수 아니면

 

선발로 출전하며 확실히 발렌시아떄보다 기회를 많이 잡고 있습니다! 또한 마요르카에 있는 선수중

 

쿠보라는 선수는 일본의 이강인이라 불릴만큼 대단한 유망주인데요 나이도 이강인 선수와같아 이강인 선수와

 

잘 붙어다닌다고 합니다. 두 선수가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케미가 더욱 더 발전할 것이며 마요르카를 스페인

 

1부리그 중위권 아니 더 높은 상위권으로 올려놓을 수 있는 그릇이 될 꺼라 믿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c7B55E1HAk&t=89s 

https://www.youtube.com/watch?v=4cFASMMlRWY 

https://www.youtube.com/watch?v=GSlfyrCuL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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