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일본의 핵심멤버이자 초특급 유망주 쿠보 다케후사입니다.
쿠보 다케후사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2001년 06월 04일 (만20세)
국적 : 일본
신체조건 : 173cm , 67kg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 왼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일본의 초특급 유망주이자 우리나라 이강인 선수와 함께 스페인 1부리그의
마요르카팀에서 핵심멤버로 활약중인 쿠보 다케후사 선수입니다! 쿠보 선수는 스페인 마요르카 소속 축구선수로서
공격형 미드필더 즉 이강인과 포지션까지 같은 선수인데요! 가끔 미드필더가 아닌 윙어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는
감초같은 역할의 축구선수입니다. 도쿄에서 유소년 축구 클럽의 코치를 맡고있는 아버지의 의해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만3세가 되는 시절부터 공과 친해지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역시 떡잎부터 다른 선수임에는 틀림는데요
초등학교 2학년이 되던해 도쿄 베르디 초등부 유스팀에 스카웃되어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2009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본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유소년 트레이닝 캠프에서 그의 축구재능을 인정받아 스페인으로 건너갔으며
스페인으로 넘어가자마자 유스팀 최고의 명문팀 바르셀로나 유스팀 소속으로 참가해 대회에서 MVP를 차지하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게됩니다. 이후 FC바르셀로나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유스팀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는 동시에
스페인으로 넘어가게되는데요 13-14시즌 U-12 유소년 지중해컵에서 대회 득점왕과 더불어 MVP를 휩쓸어
바르셀로나의 주역으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 이승우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어으며 둘 은 항상 서로를 견제하고 경쟁하며 바르셀로나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었는데요.
바르셀로나에서 유소년기를 보낸 쿠보는 치고 올라오는 스페인 선수들과 많은 역량 차이를 급격하게 보이면
끝없이 추락하기 이르는데요 결국 쿠보는 스페인 생활을 접고 일본으로 돌아오게됩니다. 쿠보는
16-17-18시즌 일본에서 여러팀을 임대이적하며 경험을 쌓았으며 이때가 바로 쿠보의 암흑기라 할 수 있는데요
쿠보는 암흑기를 걸으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쌓는중이었습니다. 쿠보는 19년도에 FC도쿄 소속으로
16경기에 출전하여 5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이 우승하는데 공헌했는데요 일본에서 계속해서
승승장구를 할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 달리 쿠보는 2019년 6월 14일 엄청난 이적 소식을 발표하게됩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한 것인데요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으며 5년 계약을 맺으며 금단의 이적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적료는 27억 연봉은 약 13억원 정도이며
첫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의 2군팀인 카스티야에서 뛰게 되었는데요 쿠보 본인은 스페인에서 거주하던 시절 유창한
스페인어 실력이 있기 때문에 언어적인 문제는 전혀 없었지만 여러가지 복잡한 이유로 1군에서 자리잡을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되는데요 아무래도 인종차별도 조금 섞여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유럽에서 많이 인종차별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동양인선수가 잘하는것과 자국리의 선수가 잘하는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아직도
존재합니다. 물론 피지컬과 실력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것 도 있겠지만 인종적인 문제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쿠보 다케후사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지만 결국 1군멤버로 활약할 수 없었으며 바로 마요르카로
임대가 되는데요 마요르카에서 아주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주전자리를 완벽히 굳히고 있습니다.
마요르카에서 첫 시즌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자리잡나 했지만 바로 헤타페CF로 다시 임대를 가면 일본 자국민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는데요 헤타페FC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적응에 힘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헤타페에서
그렇게 시즌을 마무리하며 다시 마요르카로 재임대된 쿠보 다케후사는 이강인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하는 중인데요 최근경기로는 2월 15일에 아틀레틱 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며 키패스 4회, 패스 성공률 82%를
기록했고 2대2로 비기고 있던 후반 88분에 쿠보 다케후사가 찼던 슈팅이 상대편 크로스바를 맞으며 골대 밖으로
튕겨져 나왔지만 상대 골키퍼였던 우나이 시몬을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서 자책골을 유도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쿠보의 골이나 다름없는 골이었으며 쿠보의 골로 인하여 3대2로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으며
KOM 즉 King og the match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앞으로 쿠보 선수가 이강인 선수와 함께 마요르카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주며 또 어떤 팀으로 이적하여 성과를 낼지 기대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UJZWY7Lfi0
https://www.youtube.com/watch?v=L1mNrwYWg4A
https://www.youtube.com/watch?v=EwophonoV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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