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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베트남의 히어로' 동남아 축구 역사를 바꾸고있는 축구감독 [박항서]

by 닷닷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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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축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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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감독는 바로 베트남의 히어로 동남아 축구를 발전시키고 있는 대한민국의 박항서 감독입니다.

 

박항서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57년 10월 01일 (만64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조건 : 166cm  

 

소속감독 : 베트남 국가대표

 

 

박항서 축구감독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감독은 동남아에서 새로운 기록을 연일 써내려가고있는 베트남의 히딩크라 불리우는

 

박항서 감독입니다! 박항서 감독은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이며 2017년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를 

 

맡고있는 축구감독입니다. 아시아지역에서도 최약체로 불리우는 베트남을 AFC 준우승으로 이끌었으며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4위를 기록하는등 엄청난 대기록을 쓰고있는데요 심지어 아시아에서 최하위권이지만

 

베트남보다는 조금 상위에 있던 중국까지 최근 잡아내면서 엄청난 돌풍을 계속해서 이어가고있는데요.

 

더욱 더 놀라운 것은 2018년 동남아 축구연맹 대회인 스즈키컵도 10년만에 우승시키는 엄청난 기염을 

 

토하게됩니다. 2019 AFC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 올랐으며 2019년 동남아시아넥임 22세이하 대회에서 

 

무려 60년만에 베트남을 우승시키는 미친활약을 보여주었죠 정말 우리나라의 히딩크만큼 베트남에서 영웅이라

 

치켜세울만한 팀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박항서의 아버지는 일본 유학생 출신으로 경찰 간부로 재직하다

 

부상으로 국가유공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부모님은 고향에서 약방을 운영하며 박항서는 부족함없이 

 

성장하였고 축구를 다른 또래에 비해 굉장히 늦게 시작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높은 교육열에

 

서울로 상경하였고 경신고에 진학하며 축구와는 조금 거리가 먼 학창시절을 보내게됩니다!

 

히딩크와 박항서감독

 

하지만 박항서는 축구에대한 열정을 다 놓지 않고있었으며 교실에서 경신고 축구부원들의 축구하는 모습을

 

지켜본 박항서는 축구에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크게 불타올라 당장이라도 축구부에 진학하길 희망했지만

 

당시 박항서의 체격은 165cm에 아주 깡 마른체격을 소유하고있고 축구에대한 경력도 완전히 무인 상태라 

 

받아주는 축구부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하지만 박항서에게는 빽이있었죠 당시 고등학교 축구부감독과 친한 

 

형제의 남편으로부터 힘을받아 겨우 축구부에 들어갔는데요 경력자체가 없었기 떄문에 무려 6개월간 후보선수로

 

지냈다고합니다. 운동선수는 학점 즉 성적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질리 없었고 박항서는 제때 졸업을 하지못하여

 

1년을 흔히말하는 꿇었다고 전해지는데요 하지만 박항서는 포기하지않았으며 축구공 하나가지고 하루종일

 

운동장에서 연습을하며 실력을 빠르게 키웠다고 전해집니다. 그 노력의 결과는 박항서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는

 

완벽한 계기가 되는데요 1976년 박항서 나이 고등학교 3학년때 전국 청룡기 축구대회에서 박항서는 결승골을 

 

집어넣으며 경신고에 우승컵을 안겼습니다. 실로 놀라운 활약이었으며 축구 관계자들도 박항서를 눈여겨보고는

 

1978년 아시아 청소년 축구선수대회에서 청소년 대표팀 주장을 맡아 우승까지 해내는 미친활약을 보여주었죠

 

이 후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실업팀이였던 제일은행 즉 sc제일은행 축구단에 입단하여 실업선수로서

 

데뷔하였으며 곧바로 럭키금성 황소에 창단 멤버로 입단하여 프로 무대에서 뛰기 시작합니다. 등번호는 12번으로

 

1985년 K리그 우승을 이끄는 주역으로서 리스 베스트일레븐에도 뽑히게 되는데요 박항서는 축구선수로서

 

수많은 활약을하다 1988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축구 관계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축구를 늦게시작한 만큼 다른 선수들의 비해 축구생명은 짧았지만 참 아쉬고 재능있는 선수라는 평이 자자하죠

 

 

박항서 감독

 

박항서 감독은 은퇴 후 친정팀인 LG치타스의 트레이너로 선임되었습니다. 트레이너로서 1996년까지

 

코치생활도 함께 병행했는데요 94년 미국 월드컵에출전하는 국가대표팀 트레이너로 활약하며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이였던 김호 감독을 서포트하였습니다. 2000년까지 김호감독을 따라다니며 

 

수원 블루윙즈의 코치를 맡으며 활동했으며 2002년 네덜란드의 슈퍼거장 거스 히딩크가 우리나라의

 

돌풍을 일으킨 2002년에는 수석코치로서 엄청난 활약을 서포트했죠 그 후 2005년 경남FC감독으로 

 

재직하였는데 12위였던 경남을 4위까지 끌어올려 엄청난 활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과 갈등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전남 드래곤즈의 감독을 이어받아 활동했으며 여러 팀들의 감독을 거쳐

 

2018년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맡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게 되죠 정말 박항서 감독은 축구 인생만 놓고보자면

 

어느팀에서도 활약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어쩌면 박항서는 축구선수의 재능보다는 지도자의 재능이 훨씬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항서의 베트남에서의 뛰어난 활약 앞으로도 기대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C1mACL5Qck 

https://www.youtube.com/watch?v=E9y3rQ7Swhg 

https://www.youtube.com/watch?v=M8j-uWbSg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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