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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토트넘의 구세주' 현재 PSG를 지휘봉을 잡고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by 닷닷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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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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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감독는 바로 토트넘의 영원한 레전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입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72년 03월 02일 (만49세)

 

국적 :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 182cm  

 

소속감독 : PSG (파리 생제르맹)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인물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축구계의 현직 감독을 소개해드리랴고 하는데요! 바로

 

토트넘의 영원한 레전드로 남은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입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경력은 조금

 

특별한데요! 아르헨티나 1부리그 팀이였던 뉴웰스에서 데뷔하여 여러 팀을 거쳤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에스파뇰에사

 

무려 300경기 이상을 출전한 팀 레전드 of 레전드 선수인데요. 포체티노는 파리 생제르망 즉 지금 감독을 맡고있는 

 

팀에서도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현직 수비수 시절에 키가 크지 않았음에도

 

점프력과 피지컬이 훌륭하였으며 상당히 근육질이였던 허벅지와 다리힘에서 나오는 킥력을 바탕으로 하는

 

빌드업이 그야말로 월드클래스였다고 합니다. 수비수의 덕목 중 가장 중요한 덕목인 리더쉽 또한 갖추고 있었는데요

 

국가대표팀 경력도 같이 살펴보자면 1999년 부터 2002년까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경기 가량 소화한것이 전부입니다. 포체티노의 굳이 흠이있다고 한다면 월드컵 시절인데요 2002년 한일 월드컵은

 

포체티노 축구 커리어에서 최악의 기억으로 남아있다고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 그 당시 축구팀의 지원을 전혀 

 

하지 않았던 상황이었고 심지어 스타 플레이어들의 자비로 경비를 부담하며 대회에 직접 참여했다고 합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첫 감독시절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09년 1월 리그 최하위 에스파뇰의 감독에 부임하여

 

초장부터 엄청난 리더쉽을 발휘하여 팀의 순위를 20위에서 10위까지 끌어올리며 한순가에 세계에서 주목받는 

 

명장반열에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는데요 2010/11시즌에는 한 층 더 성장한 8위를 기록하며 에스파뇰에서의 첫 

 

감독직을 아주 탁월히 해내게됩니다! 정말 엄청난 리더쉽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러나 이런 포체티노는 너무 

 

자만한 것 일까요 12/13 시즌초반에 팀이 리그 최하위에 머물게 된 것의 책임을 전적으로 지면서 감독직에서 스스로

 

물러나는 결정을 선택합니다. 포체티노는 에스파뇰에 프랜차이스 스타이면서 그야말로 영웅이였습니다 또한 구세주와

 

같은 취급을 받고있어서 였는지 포체티노가 감독직을 사퇴했을 당시 현지 팬들의 반발도 상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에스파뇰에서의 감독 데뷔전을 맞치고 2013년 1월 사우스헴튼에서 포체티노에게 손을 내밀게됩니다.

 

부임 당시 사우스헴튼은 리그 최하위에서 조금씩 올라가고있는 중이었으며 포체티노가  부임하여 자신의 스타일로

 

팀을 개편하고 훈련시켜 13/14시즌 사우스헴튼은 그대로 돌품을 일으키며 리그 3위로 치고 올라오게됩니다. 정말

 

감독으로 최고의 활약이 아닐 수 없는데요 시즌이 끝나고 젊은 스타플레이어들과 함께 포체티노 또한 많은

 

팀의 러브콜을 받게 되었으며 결국 포체티노도 토트넘 훗스퍼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으로 감독직을 옮긴 후 포체티노는 정말 포텐이 터지다 못해 자신의 감독의 전성기를 달리게 되는데요

 

그 진가는 18-19시즌에 나타나게됩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 영입은 없었으며 기존에 있던

 

선수들을 지키는데 급급했고 해리 케인과 장기계약을 맺으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리그 최종순위 4위를

 

기록하는데 성공하며 챔피언스리그의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하며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하고 상위 4위권에 들고

 

토트넘을 강팀으로 만드는데 포체티노 감독의 능력이 한 몱을 한것입니다. 그리고 대망의 챔피언스리그

 

맨시티, 아약스와 같은 강팀들을 챔피언스리그에서 극적으로 꺾고 올라가더니 구단 최초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가게됩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 상대는 그당시 무적의 공격력을 자랑하던 리버풀FC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무사 시소코의 핸드볼파울에 이어 PK를 내주었고 완벽한 전력차로인하여

 

0-2로 패배하였습니다. 역시나 이 시즌도 하나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하며 무관으로 마무리하였고

 

토트넘은 역시 무관이 어울린다며 팬들은 조롱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를 기준으로 토트넘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하위권은 아니지만 리그에서도 중위권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포체티느논 경질되었습니다...

 

이러나 저러다 포체티노는 토트넘의 영원한 레전드 감독이 확실하며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gLYKcZvr9Q 

https://www.youtube.com/watch?v=-WjD7FKE77g 

https://www.youtube.com/watch?v=F4rumWOTb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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