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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

- '전쟁 멈춰라!' 유럽 전역에서 러시아 침공전쟁 시위 심지어 러시아서도 시위시작

by 닷닷 2022.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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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쟁중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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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국·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난하는 반전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고 25일 로이터 등 외신이 전하고있는데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국민 사이에서도 푸틴의 전쟁

 

결정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24일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수많은 시민이 모여 전쟁을

 

반대하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푸틴을 규탄했는데요. 러시아 경찰은 시위 참가자들을 연행하며 해산시키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반전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나폴리와

 

FC바르셀로나 간 경기가 끝나고 양 팀 선수들은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멈춰라"라는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관중들은 우뢰와 같은 박수로 이들의 뜻에 참여했는데요. 프랑스 파리에서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면서 푸틴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은 레퓌블리크 광장 동상 앞에서 우크라이나 국기를 흔들며

 

전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프랑스 남부의 니스에서도 역시 시민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며 푸틴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었다고합니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도 반전 메시지가 울려 퍼졌습니다. 독일 통일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시위대는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을 멈춰라"고 외치며 러시아의 군사 행동을 규탄했습니다.

 

독일 베를린 거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시위
히틀러와 푸틴의 합성사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도 시위대는 평화를 외쳤습니다. 한 시위자는 히틀러와 푸틴을 합성한 이미지를 들면서

 

푸틴을 극렬히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는데요. 미국에서는 시민들이 우크라이나에 관심을 촉구하고 전쟁을

 

중단하는 시위를 열었습니다. 뉴욕시에서 시민들은 우크라이나 국기를 두르거나 푸틴을 규탄하는 팻말을 들면서

 

평화를 요구했고 캐나다 토론토에서도 역시 우크라이나를 돕고 러시아의 침공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미 러시아 군인들은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의 중심에 교전중이며 벌써 사망자가 200명에 육박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심지어 한국에서도 우려의 러시아의 침공에 대하여 우려의

 

목소리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아무리 자국민의 일이 아니라지만 어떤 누가보아도 군사력이 훨씬 높은

 

군사력도 경제력도 낮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는 것은 21세기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일인데요

 

그것은 러시아의 대통령 장기집권자인 푸틴이 실행하고 말았습니다. 히틀러와 푸틴은 같은 성향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요 우크라이나 민간인 입장에서는 아무 이유도없이 가족들과 이별해야하며 한순간의

 

자신들의 삶과 터전을 잃어버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푸틴은 절대 용서받지 못할 일을 자행하고있으며

 

반드시 규탄받고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러시아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입을 맞추어 성명을 하고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거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시위

 

호주 시민들이 거리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시위
대한민국 우크라이나 대사관

또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지 하루가 지난 25일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과 러시아대사관에도 긴장감이

 

감이 돌았다고 전해지는데요. 우크라이나대사관에는 본국에 있는 가족의 안부를 묻기위해 우크라이나인들이 대사관을

 

방문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러시아대사관은 관계자들과 차량이 분주하게 드나들며 경찰 경비가 강화된 모습을

 

보였는데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지 하루 만인 25일 수도 키예프 코앞까지 밀고 들어갔다고합니다.

 

양측의 사상자 수는 우크라이나 발표 기준 1200명을 넘어섰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

 

군인이 최소 137명이 숨지고 316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러시아 군 사상자 수를 80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양측의 사상자 수가 1200명을 넘은 것입니다. 러시아측은 따로 사상자 집계를 내놓지 않고 있고.

 

지역 당국도 개별적으로 사상자를 보고했습니다. 키예프에서 불과 20㎞ 떨어진 도시 브로바리에서 65명이 숨졌고,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도 미사일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국가 총동원령을 선포하고 60세 이하 성인 남성들의 출국을 금지하며 결사 항전을 예고하고 있죠

 

 

https://www.youtube.com/watch?v=zMWV70ASM1k 

https://www.youtube.com/watch?v=eQZqdRSy0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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