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은 영국 최고의 축구클럽 중 하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슈퍼스타
그린우드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린우드는 여자친구인 헤리엇 롭슨이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린우드한테
성관계 강요와 폭행을 당했다는 증거들을 여러가지 업로드 하였는데요 정말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
그린우드는 여러 논란들을 계속 만들어냈는데요 이전 논란들은 미미한 것들이라 어린 선수가 실수할 수도 있지라는
평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조금 도를 넘은 사건인 것 같습니다. 비교적 너그럽게 넘어가려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도 이번 사건에서는 민심이 완전히 돌아섰으며 험악한 분위기가 계속하여 조성되고
있는데요 맨체스터 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구단 또한 자체적으로 조사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은 메이슨 그린우드가 여성을 강간하고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것과
관련하여 어떠한 법적 지원도 제공하지 않을것이며 추가 공지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린우드가 팀 훈련에
참여하거나 경기에 나서는 일은 절대적으로 없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습니다. 정말 공식적인 입장이 이정도니
어느정도의 죄를 지었는지 실감하게합니다. 맨체스터 경찰에 의하면 그린우드는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으며 현재 정확한 심문을 위해 구금되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는 그린우드 관련 굿즈 상품들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삭제했으며
한술 더 떠서 맨유는 그린우드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구매한 팬들에게 무료 교환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나섰는데요 그린우드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겠다는 단호한 모습인데요 계속하여 심각한
상황들이 연출되고있습니다. 심지어는 세계적으로 각광받고있는 축구게임인 FIFA22에서는 그린우드라는
캐릭터를 삭제하였으며 더이상 축구선수라고 볼 수 없다는 의견을 강경하게 내놓은 것이죠
정말 단호하고 참 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빅토르 린델뢰프, 폴 포그바, 에딘손 카바니,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다비드 데 헤아 등 맨유 선수들이 인스타그램에서 그린우드를 언팔하기 시작하였으며
그와 거리를 두겠다는 심각한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실제로 맨유 1군 멤버 여러명이 그린우드를 팔로우하지 않은
상태이고, 아직 팔로우 중인 다른 선수들도 언팔로 우 할 가능성이 충분한 상황이죠 절친이던 필 포든 마저
그린우드를 손절한 상황이고 사실상 그린우드는 더이상 영국에서 선수생활 지속이 힘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우드는 2월 2일 보석금을 내고 3일 만에 석방되었으며 지금은 자택에서 어떠한 행보도 보이지 않고 있네요
메이슨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다시 황금기로 이끌어줄 차세대 슈퍼스타로 떠오르는 중이었는데요
그의 축구실력만큼은 정말 대단하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실력이 인성을 이길 수 없다는 좋은
사례를 이번에 잘 보여준 것 같습니다. 그린우드는 유년시절 6살때부터 맨유에 입단하여 한번도 임대를
떠나지않고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골 유스였습니다. 양발을 가리지 않는 슛 스킬이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미 완성된 수준이라고 할 만큼 실력은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문전 앞에서의 침착성이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매우 뛰어난 선수이며 슈팅각을 만드는 능력도 아주 양호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왼발 슈팅이
매우 뛰어나 과거 팀 선배였던 로빈 판페르시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으며 그린우드의 가장 큰 장점은
결정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오른쪽 어디에서든 니어포스트나 파포스트를 가리지 않고 골키퍼가 반응하기
어려운 쪽으로 꽂아버리고. 심지어 양발잡이이기 때문에 선택지가 다른 공격수에 비해 매우 많습니다.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을 때 볼 컨트롤도 일품이며, 게다가 한 박자 빠른 슈팅을 가져가는 것이 도저히 20세의
센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이죠. 골 결정력으로 고전하는 선수들이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미 높은 수준의
슈팅 스킬을 보유했다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고. 원채 대단한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어 다른 장점이 묻힐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린우드는 여자친구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선수 생활에 큰 위기가 찾아온 상태입니다.
앞으로 그린우드는 선수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영원히 방출될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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