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의 효과?' 확 줄어든 코로나 신규확진자 4000명대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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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소식인데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7일 이후 20일만에 4,000명대로 줄었다고합니다. 월요일 기준으론 지난달 29일 이후

 

가장 적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효과와 더불어, 주말 전국을 강타한 한파 때문에 검사 인원이 줄어든 영향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 수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4,20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코로나 긴급 화재안전점검

서울 1,466명, 경기 1,160명, 인천 227명 등 수도권에서 2,853명이 나왔고. 이 밖에 부산 267명, 대구 127명, 광주 59명,

 

대전 38명, 울산 40명, 세종 10명, 강원 119명, 충북 63명, 충남 148명, 전북 88명, 전남 30명, 경북 70명, 경남 197명,

 

제주 16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82명으로 집계됐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명 줄어든 1,078명이며, 사망자 수는 5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00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87%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이날 69명이 추가돼 총 445명으로 늘었고. 해외 유입으로 20명,

 

국내 감염이 49명이다. 이날 해외 유입 사례의 출발 국가는 미국 15명, 스페인 3명, 캐나다와

 

탄자니아에서 각 1명씩 나왔다. 한편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4,398만 2,890명이 응했으며. 1

 

차 접종자 비율은 전체 국민의 85.7%.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4,231만 4,421명으로 국민의 82.4%

 

3차 접종률은 1,522만 2,268명이 맞은 29.6%입니다.

 

3차 접종

 

이와중에 코로나 3차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3차접종은 왜 필요한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우선접종 직업군 및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고령층을 상대로 시행되던 코로나 3차 접종 대상이 확대되었는데요

 

이에 잔여백신 등 희망자는 코로나 3차 접종예약 시 1개월을 앞당겨 조기접종을 할 수 있게 되었죠, 

 

3차 접종을 권장하는 가장 큰 이유는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의한 접종감소 효과 및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대비를 

 

위해서인데요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마치면 90% 이상 항체가 생성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바이러스를 무력화할 수 있는 백신의 능력을 분석했을 때 표준 바이러스 대비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접종군에서 백신 능력이 2~4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또 화이자 접종군은 접종완료 후 5개월, 

 

아스트라제네카 및 교차접종군은 접종완료 후 3개월까지 항체가 일정수준 유지됐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고

 

이 밖에도 고령층 중심의 돌파감염 증가 또한 3차 접종 권고의 이유 중 하나인데요 최근 우선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증 및 위중증 환자군에도 고령층 비율이 증가해 중증사망 위험 또한

 

증가했다고 합니다. 즉, 항체 효과 감소와 변이바이러스 대응, 고령층 중심의 돌파감염 증가세를

 

완화하기 위한 것이 바로 3차접종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부스터샷인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Bx-wq0HhK0 

http://www.pandora.tv/view/ktv2008/62634243#31611807_new

위중증 989명 '최다'···"3차 접종, 강력 권고"

http://www.pandora.tv/view/yunhap/62635069#1847356_new

현장연결 질병청 "2차접종 후 3개월 지난 국민 3차 접종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