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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

- '이근 대위 근황소식' 우크라이나에 대한민국 참전용사 이근 어쩌나...

by 닷닷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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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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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인물 이근대위 근황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근 대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역이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이근 전 대위를 포함해

 

9명의 한국인이 무단 입국해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해졌는데요 대한민국 외교부는 18일 이씨를

 

포함한 우리 국민 9명이 지난 2일 이후 주변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뒤 현재까지 출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합니다! 이근 대위 인스타에 가끔씩  올라오는 소식에 의하면 이근은 살아있으며 외교부는

 

도와주지 않을꺼면 피해라도 주지 말라는 식의 당당한 의견을 내비치고있습니다. 정부의 입장은 한결같이

 

단호한 상태인데요 현재 우크라이나가  전시임을 엄중히 인식하고 우크라이나에 허가 없이 입국하지 말아주실 것을

 

재차 당부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역은 지난달 13일부터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됐는데요 현행

 

여권법상 정부의 예외적 여권 사용 허가를 받지 않고 입국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근 대위는

 

해군특수전전단 UDT대원으로서 가만히 지켜 볼 수 없다며 불법입국하여 참전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국 대한민국 외교부는 이근 대위를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ㄷ고 전했습니다.

 

 

이근 대위

 

한편 우크라이나 의용군에 참전했다가 사흘 만에 귀국한 한 프랑스인이 당시 경험에 대해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털어놨습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인 알랭 베이젤은 지난 12

 

우크라이나 서부 야보리브 기지에서 외국인 의용군에 합류했다가 사흘 만인 15일에 귀국했는데요.

베이젤은 다른 의용군들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주권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파시스트적 행태에 분노해 참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젤은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폴란드로 이동한 뒤 기차로 우크라이나 야보리브 기지에 합류했고. 이 기지는 이번 전쟁 초기부터 외국인 자원봉사자가

 

모이는 곳으로 쓰였다고 합니다. 이튿날 오전 5시 30분쯤 담배를 피우기 위해 숙소를 나선 베이젤은 갑자기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큰 폭발음을 들었으며. 러시아의 포격이 시작된 것이었죠. 놀란 동료들은 잠옷 차림으로 뛰쳐나왔고.

 

이 같은 공격은 1시간가량 이어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미사일은 10발 넘게 떨어졌으며. 포격이 잦아든 뒤 한 50

 

영국인이 "떠날 사람은 지금 떠나라"고 했고 베이젤을 포함한 50여명이 앞으로 나왔다고합니다. 베이젤은

 

"무기와 탄약이 없었으며.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되지 않은 부대에서 남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었다"며

 

귀환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포격 당시 현장에는 의용군을 자원한 400여명이 있었지만 무기를 가진

 

사람은 60~70명뿐이었다고 하며. 베이젤을 포함해 2주간 군사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은 무기를 받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훈련을 마친 의용군 일부도 무기를 지급 받지 못했고. 베이젤을 태운 버스가 기지를 떠났고 약 10분 뒤 러시아군은

 

이곳에 2차 포격을 가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날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당국은 3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고

 

러시아 국방부는 180명이 사망했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정말 위험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근 대위 인스타그램

 

이근 대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했는데요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생존해있으며

 

최전방에서 교전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근 대위의 사망설이 한간에 유명세를 타며 돌기 시작하였는데요

 

이근 대위는 우크라이나에서 팀원들은 안전하게 철수하였고 자신 혼자만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할 일이 많다"며 "매일 전투하느라 바쁘다. 임무 수행 완료까지 소식이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 내용은 얼마 뒤 삭제됐으며, 우크라이나 출국 전후 올린 다른 사진도 모두 지워진 상태입니다.

 

이후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주면 재외국민 보호를 요청하겠다며 서울경찰청 관계자가 보낸 메시지

 

캡처 사진을 추가로 올리고 "외교부, 경찰청, 국민 여러분 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제가 지금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장 상황이 많이 심각하고, 모든 파이터들이 철수하면 여기 더 이상 남을게

 

없을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우크라이나를 도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또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해 여권이 무효화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저의 여권은 아직 무효화 안 됐으니 걱정하지 말라.

 

무효화되도 입국은 언제나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oZEX0744Ug 

https://www.youtube.com/watch?v=U9Ya3cuz4R8 

https://www.youtube.com/watch?v=wtmyWoBzj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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