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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믿고쓰는 네덜란드산' 파리 생제르맹의 허리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by 닷닷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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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네덜란드산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입니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0년 11월 11일 (만31세)

 

국적 : 네덜란드

 

신체조건 : 175cm , 74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리버풀 시절)

 

바이날둠은 1997년 스파르타 로테르담 유스 팀에 입단하며 축구를 시작하였는데요!. 2004년 페예노르트 유스 팀으로

 

이적하였습니다. 2007년 1군팀으로 승격하였고, 2007년 4월 8일 FC 흐로닝언과의 경기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하였으며

 

페예노르트의 최연소 출전 기록을 경신하며, 이날 경기의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습니다. 12월 2일 헤라클레스

 

알멜로 전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하였고. 2008년 9월 18일 UEFA컵 예선 칼마르 FF 전에 선발 출전해 유럽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10월 2일, 칼마르 FF와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 유럽 대회 첫 골을 넣었죠. 이 골은 원정골 우선법칙에 따라

 

팀의 UEFA컵 조별 리그 진출에 기여하였고. 2009년 3월 6일, 클럽과 2012년 여름까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0-2011 시즌 중반 지금까지의 경력에서 최다인 14골을 기록하였고. 2011년 2월 27일 FC 흐로닝언 전에서

 

혼자 4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11년 6월 29일, 에안트호번에 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이적하였는데요.

 

이적 후 첫시즌 32경기 9골을 기록하였고. 2012-13 시즌에는 33경기 14골을 기록하며 최다골 타이를 기록하였습니다.

 

2013-14 시즌에는 등 부상에 시달리며 11경기 출장에 4골에 그치는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2014-15 시즌은

 

주장으로 선임되어 리그 14골 3어시스트를 기록, 멤피스 데파이과 함께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2008년 이래 팀의

 

첫 타이틀을 들어올렸고, 네덜란드 올해의 축구 선수상을 수상하였죠!.

 

 

바이날둠 국대

 

원래는 토트넘 이적이 매우 유력했으나 협상에서 합의에 실패했고, 이후 2016년 7월 22일에 리버풀로의 이적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적료는 기본 20m에 각종 옵션 5m으로 총 2500만 파운드이며 등번호는 5번을 달았죠.

리버풀에서의 5년간 매우 들쭉날쭉하고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상당히 갈리는

 

편인데요. 그래도 클롭 체제 리버풀에서 늘 주전으로 뛰며 리버풀의 21세기 최고 전성기에 기여했고,

 

몇 번의 중요한 경기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는 등 부정할 수 없는 임팩트와 업적을 남겼기 때문에

 

좋았던 선수로 후세에 기억될 듯합니다. 바이날둠은 몇시즌동안 리버풀에 있으면서 많은 경력과 실력을 

 

쌓았으며 완벽한 허리의 역할을 해내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따내는 기염을 토하는데요!

 

그 경력을 인정받아서인지 2021-2022시즌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이 확정되어집니다!

 

바이날둠

이날둠은 파리 생제르맹으로 오면서 귀신같은 폼을 보여주고있는데요 주위 동료 선수들이 음바페, 메시, 라모스,

 

디마리아, 이런 거물급 선수들이다 보니 자극이 안될래야 안될 수 없는 환경인 것 같습니다! 바이날둠의 플레이

 

스타일을 잠깐 살펴보자면! PSV와 뉴캐슬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나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뛰었습니다.

 

당시에는 볼 키핑, 침투, 결정력은 우수하지만 전진성과 수비적 공헌도가 매우 낮으며 시야가 좁아 패스가 불안정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었고. 리버풀 이적 후에는 점점 포지션이 내려와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포지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장점으로, 우선 키에 비해 점프력이 좋아서 여차하면 상대 페널티 박스에서 헤딩 경합을 해주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체력과 주력이 매우 준수해 게겐 프레싱에 적합하며. 탈압박 능력 또한 뛰어나 상대 선수가 적극적으로 압박하려

 

달려들면 이를 역이용하여 마르세유 턴이나 알까기, 상체 페인트 등의 개인기를 구사해 벗겨내거나 등지면서 피지컬을

 

활용하다가 어느 순간 가속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죠 중요한 경기나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을 터뜨리는

 

클러치 능력도 종종 보여준다.  그리고 원래 윙어를 겸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커리어를 시작한 만큼 전술에 따라

 

윙어같은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고, 피보테 역할도 가능하고. 피보테 역할로 출전하면 여전히 전진패스는 기대하기

 

힘든 편이기 때문에 빌드업을 주도하는 역할로서는 아니어도 기본적인 홀딩 미드필더의 임무 수행합니다. 

 

특히 공격 라인과 수비 라인 사이에서 상대의 압박을 받아내며 키핑하고 풀백들이 오버래핑할

 

시간을 벌어준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강철몸이라는 것이죠. 아무리 스케줄이 빡빡해도,

 

아무리 위험한 태클을 당해도 상당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거의 부상을 당하지 않습니다.

 

. 팬들도 바이날둠에 대해 부상은 전혀 걱정하지 않는 수준이라고 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6CyKJvxkCb0 

https://www.youtube.com/watch?v=sGabODo_0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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