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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진격의 라장군' 파리 생제르맹으로 날아온 [세르히오 라모스]

by 닷닷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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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라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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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몸싸움 끝판왕 메시를 담궜던 세르히오 라모스입니다.

 

세르히오 라모스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86년 03월 30일 (만35세)

 

국적 : 스페인

 

신체조건 : 184cm , 82kg 

 

포지션 : 센터백

 

주발 : 오른발

 

 

세르히오 라모스 VS 리오넬 메시

 

오늘 만나 볼 선수는 스페인리그 수비수 TOP 1에 위치하는 세르히오 라모스 선수를 소개합니다.

 

현재는 물론 파리 생제르맹 소속 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라모스 선수는 세비야FC 유스 팀의 가장 상징적인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히는데요! 어린 나이에 세비야FC 유스팀으로

 

입단하여 활약하였습니다. 2005-06시즌이 개막하기 전 나이도 한참 어리면서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던 라모스를 

 

예의주시하던 레알 마드리드는 라모스를 영입하기로 결정하고 라모스에게 제안을 하지만 라모스는 한참동안이나 

 

고민합니다 이유야 어찌됐건 고향을 떠나야 한다는 중압감은 어쩔 수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라모스는 더 큰 꿈을 위해

 

전진합니다. 당시 라모스의 이적료는 2,700만유로로 10대 선수치고는 상당히 높은 금액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라모스의 재능을 레알 마드리드에서 알아봤다는 거겠죠?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본격적으로 발을 딛기 

 

시작한 05-06시즌 라모스는 아직까지 미숙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걱정도 아 주 잠깐이였죠

 

이적료에 맞는 아주 터프한 수비를 보여주었으며 첫 시즌부터 성공적인 영입이며 엄청난 기대를 한몸에 받는 

 

차기 슈퍼스타 중 한명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되었죠!

 

 

세르히오 라모스

 

 세르히오 라모스의 진격을 바로 다음시즌인 07-08시즌부터 진가를 발휘하게 되는데요 파비오 카펠로에서

 

베르튼 슈스터로 감독이 바뀌는 시즌이였는데 개막전에서 절친이었던 안토니오 푸에르타가 심장마비로 급사하는

 

사건이 발생하게됩니다. 라모스를 비롯한 팀 동료선수들은 푸에르타 장레식에서 펑펑 울었으며 축구선수로서의 

 

성공을 위해 엄청난 자극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라모스는 미첼 살가도를 밀어내고 라이트 백으로서 엄청난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는데요 시즌 중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스무 번째 골을 기록하는 등 21세라는 젊은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전을 꿰찼죠 당시 영입되었던 곤살로 이구아인과도 찰떡 케미를 자랑했는데요 라모스의

 

오버래핑 후 롱패스 그다음 이구아인의 골은 당시 하나의 치트키로 불리울 만큼 유명세를 탄 득점 루트였죠

 

또한 이시즌에 유로 2008에서도 주전 오른쪽 풀백으로 나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우승해 한 몫하게 됩니다.

 

여기서 또 알 수 있는 점은 오른쪽이던 왼쪽이던 중앙이던 어느쪽에 라모스를 기용해도 1인분 이상의 수비를

 

해준다는 것 입니다. 

 

세르히오 라모스

 

세르히오 라모스의 레알 마드리드라고 할 정도로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는 라모스에 맞게 전술이 짜여지는데요

 

08-09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무려 10년이상 레알 마드리드를 책임지는 선수가 됩니다. 

 

너무 많은 시즌을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다 소개를 해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라모스의 가장 전성기였던 시즌을 소개해드리자면 바로 19-20시즌입니다. 활약 자체도 대단했지만

 

수비수로서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낸 시즌이기도 했는데요! 마드리드의 성적은 최악의 해였지만 라모스는 아니였습니다.

 

일단 엘 클라시코 역대 최다 출전 선수를 거듭나는 쾌거를 달성합니다. 스페인 리그의 붙박이 선수들 마누엘 산치스

 

프란시스코 헨토, 차비 에르난데스를 제치고 엘 클라시코 최다 출장 기록을 세우게 된 것이죠! 또한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라리가 440번째 경기를 소화하면서 페르난도 이에로의 439경기 기록을 넘어섰으며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90번째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수비수로서는 사실 엄청난 기록이 아닐 수 없는데요! 라모스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라모스는 30라운드 소시에다드전에서 후반전 초반에 PK를 성공시키며 라모스 개인 통산 라리가 68호 골을 기록하며

 

로날드 쿠만의 67골을 제치고 라리가 수비수 역대 최다 득점자가 됐습니다. 또한 37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승리를

 

따내며 3년 만에 라리가 왕좌를 되찾는 기염을 토하죠 정말 완벽히 라모스에 의한 라모스의 해입니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러한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20-21시즌 한시즌을 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뛴 후

 

PSG로 이적하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PSG에서 그렇게 서로 못죽여서 안달이었던 메시를 만나게 되는 정말

 

사상초유의 라이벌이 같은팀이 되는 이상한 광경이 펼쳐지는데요! 물론 지금은 한 팀으로써 호흡을 아주 잘

 

맞춰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라모스의 행보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지만 라리가 최고의 수비수로서의 폼은

 

어디 가지않는 다는것을 기대하면서 라모스의 행보에 주목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0JxpzWEHVg 

https://www.youtube.com/watch?v=AutV_cgWreQ 

세르히오 라모스 스페셜

https://www.youtube.com/watch?v=PBhTNEg1zPI 

공격수보다 화려한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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