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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2

- '반중 감정 고도화' 조선족 엄연한 중국인, 투표권도 주지 마라 [도 넘고 있는 중국 비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내에서 반중정서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과 조선족 등을 향한 비난까지 과격하게 증폭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일련의 사태로 혐중 현상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품위있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표현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는데요. 지난 7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자국 선수 2명이 편파판정 논란으로 실격하자 중국인들을 향한 욕설에 가까운 표현들이 연일 SNS 등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고, 중국인 유학생과 조선족으로까지 무차별 비난은 계속되고 있고 . 대학생들이 모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곳곳에는 '혹시 중국인 유학생 있으면 알아서 자퇴해주세요', '중국인들 보이지 마라. 광안리 핵주먹 바로 나간다', '재학 중 중국인 .. 2022. 2. 14.
- '논란의 중국의 올림픽' 격리된 러시아 대표팀 선수 "먹을 수 없는 음식 받았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가 격리 시설이 열악하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바이애슬론 선수 발레리아 바스네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연속 아침 점심 저녁 식사로 파스타, 고기, 감자 등 똑같은 메뉴만 받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된 바스네초바는 "다른 음식은 먹을 수가 없어서 파스타 하나로 버티고 있다. 배가 아파서 매일 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르딕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딴 독일의 에릭 프렌첼 선수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호텔에 격리 중인데요. 독일 대표단은 격리 호텔이 "비합리적"이라며 방이 너무 좁고 비위생적이며 음식이 제때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벨기에, ROC 팀 관계자는.. 2022.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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