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림픽2 - '금메달 강탈' 런쯔웨이 "한국팀 넘어진 것 평생 기억한다" [막말논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의 황대헌(23·강원도청)·이준서(22·한국체대)가 불공정한 판정으로 실격된 가운데, 금메달을 딴 중국의 런쯔웨이는 반한 감정을 고조시켰습니다. 지난 7일 런쯔웨이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부터 결승전까지 2위로만 결승선을 통과했음에도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특히 결승전에서 1위로 통과한 헝가리 선수 샤오린이 2개의 페널티를 받고 실격됨에 따라 2위로 들어온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받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결승전서 금메달을 따낸 뒤 "(경기에서) 평생 기억할 수 있는 순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한국팀이 자빠진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취재진들이 웃자 그는 "왜요? 너무 뻔한가요?"라고 반문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2022. 2. 13. - '논란의 중국의 올림픽' 격리된 러시아 대표팀 선수 "먹을 수 없는 음식 받았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가 격리 시설이 열악하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바이애슬론 선수 발레리아 바스네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연속 아침 점심 저녁 식사로 파스타, 고기, 감자 등 똑같은 메뉴만 받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된 바스네초바는 "다른 음식은 먹을 수가 없어서 파스타 하나로 버티고 있다. 배가 아파서 매일 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르딕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딴 독일의 에릭 프렌첼 선수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호텔에 격리 중인데요. 독일 대표단은 격리 호텔이 "비합리적"이라며 방이 너무 좁고 비위생적이며 음식이 제때 나오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벨기에, ROC 팀 관계자는.. 2022. 2.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