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사건사고10

- '범인없는 의문의 사건' 희생 당한 아이들 [수원 노숙소년 살인사건]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07년 5월 수원에서 발생한 노숙소녀 살인사건입니다. 수원역 근처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며 대담하게 대 낮에 벌어진 아주 끔찍한 폭행 사망사건입니다. 시체는 수원고등학교에서 10대 중반으로 보이는 소녀가 살해된 채 발견되었으며 10대 소녀가 살해당한 일이라 메스컴에 이목을 끌었다. 초기에는 수원고등학교생이 아닌가 넘겨 짚었지만 수원고등학교는 남고였기때문에 절대 그럴 수 없었고 수사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수원역 일대에 노숙인들을 상대로 탐문을 벌였고 수원역 노숙자들과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었는데요 사망한 10대 소녀는 수원역 일대를 주름잡고있는 노숙인들의 대장의 단 돈 3만원을 훔치다 걸렸으며 그자리에서.. 2022. 3. 11.
- '연락 안 받아준다고' 짝사랑 동료 음료에 락스 탄 30대 [징역 1년 집행유예2년 선고] 안녕하세요 오늘 이슈는 짝사랑하던 여성 동료가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음료에 몰래 락스를 타 먹이려고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소식인데요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특수상해미수·재물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고하는데요 서울의 한 마트에서 일하던 A씨는 평소 좋아하던 직장 동료 B(46)씨가 자신의 연락을 받아주지 않고 이를 점장에게 알리자 앙심을 품고 음료에 락스를 타 먹이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B씨가 마시려던 음료에 락스 100ml를 탔으나 B씨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마시지 않아 미수에.. 2022. 2. 17.
- '최악의 총기사고'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우순경 사건]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의 최악의 총기사고이자 정말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건 중 하나인 우순경 총기난사 사건입니다! 1982년 4월 경상남도 의령군에서 우범곤 순경 즉 우순경에 의해 발생한 총기난사 및 연속살인 사건인데요! 우리나라의 정말 사법체계와 경찰이 막장에 가까운 실태를 아주 제대로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의자 우범곤은 서울에서 근무를 하는 경찰이었는데 역시나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어딜가도 똑같이 티가나는지 어떤 사고인지는 정확히 알려진바 없으나 서울에 근무하는 경찰서에서 사고를쳐 궁류지서로 전근을 왔다고합니다. 전근을와서 몇달 조용히 지내던 우범곤은 이웃집에 살던 여자와 사귀게 되었는데요 그 여자와 집에서 동거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사실 여자친구의 가족들은 동거.. 2022. 2. 13.
- '희대의 사기꾼' 의료기 역렌탈 계약 사기 사건 [조희팔]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사건사고 소식은! 우리나라 의료기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에 대하여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 최대의 사기 사건이자 지금 이순간까지 잡히지 않고있으며 사실상 생존여부조차 확인할 수 없게 되버린 사기꾼이죠. 그는 1957년생으로 경상북도에서 태어나 4남 4녀 중 일곱번째로 태어났습니다! 지독히 가난했던 그는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홀로 대구로 넘어가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다 냉동식품 도매업소에 취직하게 되는데요 20대에 접어들며 도박판에서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영남권 최대 조직이였던 동성로파 행동대원들과 어울리기 시작합니다. 이 친목을 계기로 본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는 다단계를 알게 되며 자신의 친형이 일하는 사업에 "숭민코리아"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다단계를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조.. 2022. 2. 11.
- '숨겨진 연쇄살인범' 14명 살해 , 19명 중상 [정남규]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이번 사건사고 소식은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과 비슷한 유형의 연쇄살인범 정남규 범죄자입니다. 정남규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2년동안 서울특별시 서남부 지역 일대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 인물인데요 2년동안 무려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14명을 살해유기하였으며 19명에게 중상을 입힌 최악의 범죄자입니다.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것으로 뉴스에 처음 보도되었지만 이것은 봉천동 세 자매 피습 사건에서 두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중상을 입은 사건 초기의 언론 보도에 의한 것이고 세자매 중 마지막 한 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다가 얼마 후 사망하여 총 사망자가 14명이 되었습니다. 아마 유영철과 비슷한시기에 살인을 저지른 비슷한 유형의 살인마라 유영.. 2022. 2. 5.
- '제자를 살해한 선생' 어긋난 사제간의 우정 [주영형 유괴살인사건]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사건사고는 고작 도박빛 때문에 제자를 살해한 살인범 주영형 살인사건입니다! 1980년 11월 서울 마포구의 한 중학교에 다니던 당시 중학교 1학년인 이윤상군이 유괴되어서 다음날 살해된 사건인데요 선생이였던 주영형이 범인이였으나 마치 아이가 살아있는 것처럼 미리 만든 녹음을 동원해 계속하여 돈을 유도했습니다. 당시 범인이 체포되기전까지는 이윤상군의 행방을 알 수 없었으며 당연히 생존해 있는 것으로 모두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1년이 지났을 무렵 체육교사였던 주영형이 체포되었으며 주영형과 불륜관계였던 여고생 두명이 공범으로 같이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전두화 대통령이 주영형 사건을 향해 했던말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살려 보내면 너도 살고, 죽여 보내면 너도 죽는다"는 .. 2022. 1.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