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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미르푸틴2

- '최악의 결정' 러시아군, 키예프 북부 진입… “시내 교전 시작된 듯” 2022년 2월 25일오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시내에서 러시아군이 진입해 우크라이나군과 교전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전해왔는데요. 앞서 오스틴 로이드 미국 국방부 장관은 24일 열린 미국 연방 하원의원 보고에서 러시아 기갑부대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32km떨어진 곳까지 진격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AFP는 이날 현지에 있는 자사 기자가 키예프 북부 오볼론스키에서 소총이 발사되는 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오볼론스키에서 소형 무기 발사와 폭발 소리가 들렸고, 보행자들은 몸을 피해 달아났으며, 더 큰 폭발음은 시내 중심부까지 들렸을 것이라고 AFP는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도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적들이 이미 오볼론스키 지역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볼론스키 지역은 키예프.. 2022. 2. 25.
- '광기의 대통령' 푸틴의 60분 연설 우크라이나 [미국의 꼭두각시 식민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 러시아 평화유지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진입을 명령하기 전 대국민 TV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는 꼭두각시 정권이 들어선 미국의 식민지”라며 “1991년 소련 붕괴 당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강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내 친러 반군의 공화국 독립 승인을 정당화하면서 “미국이 뚜렷한 반러시아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는데요. 정말 무게감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러시아 국영방송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TV 연설 직후 그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도네츠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승인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하는 장면을 내보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들 공화국 대표들과 우호 협력 상호원조 협정을 체결하고 러시아군에 '평..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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