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베이징올림픽2 - '반중 감정 고도화' 조선족 엄연한 중국인, 투표권도 주지 마라 [도 넘고 있는 중국 비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내에서 반중정서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과 조선족 등을 향한 비난까지 과격하게 증폭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일련의 사태로 혐중 현상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품위있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표현에 신중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는데요. 지난 7일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에서 자국 선수 2명이 편파판정 논란으로 실격하자 중국인들을 향한 욕설에 가까운 표현들이 연일 SNS 등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고, 중국인 유학생과 조선족으로까지 무차별 비난은 계속되고 있고 . 대학생들이 모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곳곳에는 '혹시 중국인 유학생 있으면 알아서 자퇴해주세요', '중국인들 보이지 마라. 광안리 핵주먹 바로 나간다', '재학 중 중국인 .. 2022. 2. 14. - '금메달 강탈' 런쯔웨이 "한국팀 넘어진 것 평생 기억한다" [막말논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의 황대헌(23·강원도청)·이준서(22·한국체대)가 불공정한 판정으로 실격된 가운데, 금메달을 딴 중국의 런쯔웨이는 반한 감정을 고조시켰습니다. 지난 7일 런쯔웨이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부터 결승전까지 2위로만 결승선을 통과했음에도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특히 결승전에서 1위로 통과한 헝가리 선수 샤오린이 2개의 페널티를 받고 실격됨에 따라 2위로 들어온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받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결승전서 금메달을 따낸 뒤 "(경기에서) 평생 기억할 수 있는 순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한국팀이 자빠진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취재진들이 웃자 그는 "왜요? 너무 뻔한가요?"라고 반문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2022. 2.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