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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도비와 닮은 월드클래스' 끊임없는 전성기의 연속 [앙헬 디마리아]

by 닷닷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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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 디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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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월드클래스는 영원하다 앙헬 디마리아입니다.

 

앙헬 디마리아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88년 02월 14일 (만33세)

 

국적 : 아르헨티나

 

신체조건 : 180cm , 75kg 

 

포지션 : 윙어

 

주발 : 왼발

 

앙헬 디마리아 (레알 마드리드 시절)

 

오랜만에 여러분께 전해드릴 선수는! 바로 아르헨티나의 메시다음으로 유명한 영웅이자! 영원한 월드클래스

 

폼을 자랑하고 있는 앙헬 디마리아 선수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기술, 그리고 왼발에서 나오는 뛰어난 어시스트 능력을

 

갖춘 테크니션이며. 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시절과 올림픽,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세계적인 선수반열에 올랐으며,

 

맨유 이적사가와 그 후 맨유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다른 의모로 유명세를 더 얻게 된 선수인데요. 현재는 파리 생제르맹

 

에서 뛰며 전성기가 지난 나이임에도 리그 상위권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죠!

 

앙헬 디마리아 축구 초반시절을 살펴보자면 아르헨티나의 CA로사리오 센트럴에서 처음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한 때 러시아의 FC 루빈 카잔으로 이적할뻔도 했으나 이적 직전 마음을 바꿔서 계약을 스스로 백지화시켰급니다.

 

이후 벤피카로 이적, 2007년에 벤피카에서 선수 생활을 했는데 이 때 활약이 대단해서 포르투갈의

 

스포츠 뉴스를 도배할 정도였는데요! 정말 엄청난 클래스를 보여주며 축구판에 등장했죠!

 

2010-11 시즌을 앞두고 메수트 외질, 히카르두 카르발류, 사미 케디라 등과 함께 레알에 입단하게 되는데요!

 

이때부터 디마리아의 본격적인 전성기가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2010/11 시즌: 53경기 9골 21도움   

2011/12 시즌: 32경기 7골 16도움

2012/13 시즌: 52경기 9골 11도움

2013/14 시즌: 52경기 11골 22도움

 

앙헬 디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14-15시즌 시작 전부터 PSG와 맨유에 계속해서 링크가 걸리는 중. PSG가 FFP 때문에 알아서 나가떨어져 준 덕분에 

 

현재로써는 맨유 이적이 가장 유력했죠. 그리고 8월 26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다는 다수 언론의 보도와 

 

더불어 드디어 BBC에서 이적에 합의했다는 기사를 보도함으로써 맨유로의 이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맨유로 이적 후 초반에 좋은 움직인 몇 번을 빼고는 완벽히 하락한 폼을 보이며 최악의 영입으로 선정되는데요

 

디마리아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허덕이고 있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도움왕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으며

 

더이상 날아오를 수 없는 새처럼 바닥에 주저 앉고 말았죠 종합적으로 EPL에서 망한 이유는 부상과 적응 실패라는 것이

 

중론. 운이 없었다고 볼 수도 있는데, 강도 사건이 있었고, 폼이 안 좋을 때 애슐리 영이 귀신같이 살아나기도 했죠.

 

또한 감독이었던 반할이 투톱에 기용하는 등 기행을 일삼기도 하였고. 다만 이런 요소들 이전에 선수 본인의 폼이

 

먼저 떨어져 있었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2015년 08월 06일, 파리 생제르망은 공식 홈페이지에 디 마리아와의 4년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고 등번호는 

 

11번을 부여받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는 작별을 고하며 파리로 넘어옵니다.

 
 
앙헬 디마리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해 온 디마리아는 달랐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때와는 180도 틀려졌으며 본인이 가장

 

잘하는 포지션인 윙어로 나서면 레알 마드리드떄의 전성기를 다시 보여주는 기염을 토하는데요! 정말 시즌마다 

 

놀라움의 연속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망 감독으로 선임되면서 앙헬 디마리아는

 

한번 더 날개를 달았는데요 윙어로서는 손흥민과 같이 대체자가 없을정도로 완벽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월드클래스의 폼은 영원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앙헬 디마리아는 제2의 전성기를 맞는 중입니다!

 

디마리아의 플레이 스타일을 잠깐 살펴보자면 남미 출신 답게 화려한 개인기와 볼을 다루는 테크닉이 뛰어나고,

 

측면에서 1대1 드리블 뿐만 아니라 다수의 압박을 벗겨내는 볼 키핑도 월드클래스급이죠. 매우 유연하고 상체 페인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약간 흐물거리는 형태로 상대 수비수의 무게중심을 뺏는 정교한 드리블을 구사하며.

 

또한 극단적인 왼발잡이이지만 이 왼발만으로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매우 많습니다. 드리블 할 때나 기본적인 패스를

 

할 때도 거의 왼발만 쓰는데, 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왼발 각이 없음에도 아웃프런트나 라보나 킥을

 

활용해 각을 만들어내는 신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마른 체격과 상반되게 엄청난 왼발 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워풀한 중거리 슛을 활용한 득점을 심심찮게 기록하며, 프리킥과 코너킥도 도맡아서 차고 있고,

 

좌우 측면에서 정확하게 올려주는 크로스 및 얼리 크로스 외에도 후방에서 찔러주는 롱패스의 정확도 또한 준수하죠.

 

https://www.youtube.com/watch?v=qUTqVD8pMpI 

https://www.youtube.com/watch?v=94sKl1UW-hY 

https://www.youtube.com/watch?v=D4NYj4_-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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