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패스' 백신효과에 힘을 100%주는 믿지못할 정부

방역패스 시행안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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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의 중증화율(위중증 비율)이 3차 접종자보다 14배가량 높다는 백신 중증화

 

예방 효과를 제시하며 방역 패스 효과와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3만 1781명의 중증화율을 분석한 결과,

 

미접종 확진자의 중증화율은 4.50%로 집계됐는데요. 2차 접종 후 확진자는 0.91%, 3차

 

접종 후 확진자는 0.32%로 드러났습니다!

 

미접종 확진자의 중증화율이 2차 접종자보다는 약 5배, 3차 접종자보다는 약 14배 더 높은 셈인거죠

 

또 최근 8주간 만 12세 이상 확진자의 약 30%와 위중증·사망자의 절반 이상은 미접종자 또는 접종 미완료자로 나타났고

 

사회적 거리두기

이 기간 발생한 확진자 22만 1771명 중 미접종자와 1차 접종만 마친 접종 미완료자는 29% 수준을 보였습니다.

 

또 위중증 환자 3835명 중 2071명(54%), 사망자 2123명 중 1143명(53.9%)가 미접종자 또는 1차 접종 완료자로

 

확인됐습니다. 이날 기준 2차 접종률은 84.1%, 3차 접종률은 41.8%(60세 이상은 81.6%)에 달하는 등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중증·사망 예방 효과도 덩달아 높아졌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설명이죠

정부는 이같은 자료를 근거로 “방역 패스는 감염 가능성이 높은 미접종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유행을 억제한다”면서

 

“의료대응 여력을 확보하면서 민생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대신하는 중요한 방역수단”이라는

 

입장을 지키고 있으며 정부는 현재 시행되는 방역 패스를 방역 위기상황으로 불가피하게 적용되는 ‘한시적 조치’로

 

규정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위험도가 낮은 시설부터 단계적으로 해제한다는 계획입니다.

 

QR 출입인증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방역 패스의 실효성에 대해 “방역 패스만으로 절대적인 (유행 감소)

 

결과가 나타난 것은 아니지만, 방역 패스의 효과 역시 무시할 수 없다고 본다”며 “이스라엘이나 덴마크에서도

 

확진자 추이를 보면서 방역 패스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전히 예외 인정 사유가 너무 협소하다는 지적이 있어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는 제2의 흑사병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영향을 끼쳤는데, 흑사병과 비교하자면 이런 점들이 있습니다.

 

흑사병은 페스트균이라는 세균이 원인 병원체인 반면, 코로나19는 SARS-CoV-2라는 바이러스가 원인

 

병원체라는 것이 차이점인데요 흑사병은 주로 유라시아 대륙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나, 코로나19는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더 나아가 남극까지 사실상 지구상의 모든 대륙으로 전파되었습니다.  더욱이 교통 수단이

 

현대에 더욱 발달한 것을 감안하면 코로나19의 전파 속도는 흑사병 이상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이는 흑사병이

 

병의 진행속도가 굉장히 빨라, 발병 후 빠르면 몇시간 이내로 사망에 이르렀기 때문에 숙주가 다른 사람을 전염시키기

 

전에 죽어버려 전파속도가 비교적 느렸던 이유도 있죠! 흑사병의 원인인 페스트균은 생물학적인 대량살상무기로

 

지정되었으나, 코로나19의 원인인 SARS-CoV-2는 생화학 무기라는 의혹을 받다가, 결국 미국 국무부에 의해

 

사스와 코로나를 생물학 무기로 연구하였다는 문건이 폭로되었다고합니다 좀 충격적이죠?

 

흑사병이 유행하던 때와는 다르게 코로나19가 유행중인 현대에는 의료기술이 훨씬 더 발달해 있고 미신 의존도가

 

더 낮다. 또한, 흑사병의 치사율이 코로나19 따위에 비하면 더 높다고 합니다!

 

 

https://youtu.be/LYmDqIUg2zA

https://www.youtube.com/watch?v=DHZj6cvHr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