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차 몰락' 이제는 잊혀저버린 토트넘의 영웅 [델리 알리]

델리 알리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토트넘의 몰락한 영웅 델리 알리 선수입니다.

 

델리 알리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6년 4월 11일 (만25세)

 

국적 : 잉글랜드

 

신체조건 : 188cm , 81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델리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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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트넘의 몰락한 영웅 일시적으로 폼이 떨어진 줄 알았지만 몇시즌째 진행되고 있는 델리 알리 입니다.

 

알리는 손흥민과 엄청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선수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손흥민과 직접 장난치는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한국팬들의 마음을 뺴앗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축구 실력이었습니다 토트넘이 지난 몇시즌동안 좋았던적도 안좋았던적도 있었는데 델리 알리는 정말 꾸준히

 

못해줬습니다. 그래서 감독이 무리뉴 - 누누 - 콘테로 바뀌는동안에도 꾸준히 신임을 받지 못하였죠 

 

정말 옛날에 토트넘의 히어로 델리 알리가 맞나 싶습니다.. 알리는 공간침투가 완벽한 무기였던

 

공격형 미드필더였습니다. 재능이 정말 엄청났던 선수였는데 재능만 믿고 노력을 너무 게을리 한 탓이였는지

 

지금은 완벽히 퇴보한 중앙 미드필더가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팬으로서 너무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선수이죠

 

델리 알리

 

하지만 이런 알리에게도 잘했던 시절이 분명 존재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부임하기전인데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고 토트넘이 완벽한 전성기로 흘러가고있을때 알리는 마치 미친사람처럼 축구를 했습니다.

 

패스길을 보는 시야가 완벽했으며 침투해 들어가는 움직임, 패널티 박스에서의 연계 능력 그리고 축그 지능까지

 

축구로 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독착정인 플레이는 다 하는 선수였습니다. 정말 움직임을 볼때면 토트넘에 

 

있기에는 너무너무 아까운 선수였는데요 또한 알리는 타고난 운동능력이 좋았습니다. 알리는 멘탈부분에서도

 

좋지않은 모습들을 여러번 보여주었는데요 경기중에 몸싸움을 하다가 상대방 선수와 싸운다거나 관중석에

 

손가락욕을 하여 경고를 받는다거나 고의적으로 상대방선수 정강이를 찍어버린다거나 이해할 수 없었던 기행을 

 

한 적이 몇번 저질렀었습니다. 이런 알리를 이번에 부임한 콘테감독이 어떻게 사용할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부진을 이겨내고 좋은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