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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똥은 못참아' 토트넘의 불안한 센터백 [에릭 다이어]

by 닷닷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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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다이어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토트넘 센터백 에릭 다이어 선수입니다.

 

에릭 다이어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4년 1월 15일 (만27세)

 

국적 : 잉글랜드

 

신체조건 : 191cm , 93kg 

 

포지션 : 센터백

 

주발 : 오른발

 

 

에릭 다이어 & 손흥민

 

 

오늘은 토트넘의 몇시즌째 붙박이 센터백 에릭 다이어를 소개합니다!

 

에릭다이어는 현 토트넘 센터백으로 몇시즌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센터백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왜 쓰는지 모를 

 

정도로 못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의 영원한 슈퍼맨 얀 베르통언과 토트넘의 통곡의벽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나간이후 어쩔 수 없이 쓸 선수가 없어서 쓰고있는 느낌입니다. 20-21 프리시즌 레딩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산뜻하게 시작하는가 싶더니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에버튼과 홈경기에서 토비에게

 

백패스를 보내다가 역습 위기를 맞아 1:0으로 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저는 이때 기가차서 아무말도 할 수 없었었죠

 

그 외에도 핸드볼 파울 강한태클로 패널트킥도 자주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심지어 카라바오컵 16강 첼시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0:1로 뒤지고 있는 가운데 갑자기 다이어가 사라졌고

 

경기 도중에 똥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가버린것입니다. 토비 혼자 남아있는 상황에 실점위기도 있었지만

 

다행이 실점은 하지 않아 많은 욕은 피하게 되었었죠 

 

 

에릭 다이어

 

화가난 당시 무리뉴 감독이 라커룸으로 들어가 다이어를 데리고 나왔는데 이때 다이어에 표정은 잊을 수 가 없습니다.

 

완전 시원하다는 표정으로 경기에 다시 임했었죠 ㅋㅋㅋ 사람들은 이 해프닝을 두고 이런말을 합니다.

 

다이어가 필드위에서 실력으로 똥을싸더니 똥을 진짜 화장실가서 비우고오니까 잘해졌더라 이런 말들을요 ㅋㅋㅋㅋ

 

다이어는 이를 유쾌하기 받아들였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기 위에 MOM 트로피를 올리고 찍은사진을 

 

업로드하여 변기가 진짜 MOM이라며 유쾌한 반응을 팬들에게 선사하였습니다. 언제부터 개그 캐릭터가 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루빨리 로메로와 다이어 조합이아닌 로메로와 다른 센터백의 조합을 보고 싶습니다... 이번 콘테가

 

부임함에 따라 다이어에 거취도 결정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수비적인 상황을 심각하다고 했으니 센터백도 

 

교체해주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 에릭 다이어가 선발로 남을지 아니면 뒤쳐질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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