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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토트넘의 굵직한 허리' 명실상부 최고의 영입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by 닷닷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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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토트넘의 중원 토트넘의 허리! 페이르-에밀 호이비에르 선수입니다.

 

페이르-에밀 호이비에르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5년 8월 5일 (만26세)

 

국적 : 덴마크

 

신체조건 : 185cm , 85kg 

 

포지션 : 중앙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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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리는 선수는 바로 토트넘의 굵직한 허리 완벽한 테크니션 호이비에르 선수입니다!

 

덴마크 국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며 토트넘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있는 

 

선수이죠.  호이비에르의 축구 시작은 화려했는데요 12-13시즌 독일명문구단 바이에른 뮌휀 1군에 합류하며

 

엄청난 재능을 인정받았었죠 유명한 명장 펩 과르디올라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엄청난 선수가 될 것을 예견했습니다.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플레이 능력은 상당히 적극적이며 중원에서의 중거리 슛도 잘 떄리는데 결정력은 조금 떨어져

 

조금 아쉬운 편이긴합니다. 또한 볼터치가 투박하여 민첩성이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싱능력과 

 

축구지능만큼은 토트넘의 명실상부 원탑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2015년은 호이비에르에게 조금 힘든 시간이었는데 아우스부르크와 샬케로 임대를 했던 시기였었습니다. 

 

이때 좋지않음 폼을 보여주면서 주전경쟁에서도 밀려난 모습을 보여주었죠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하지만 다시 한 번 발돋움하는 기회를 얻습니다. 2016년 완전 뜬금없이 사우스햄튼으로 이적소식이 떴습니다. 

 

샬케와 아우스부르크에서 주전경쟁에 밀려난 모습을 보여주어 사우스햄튼 팬들은 조금 불안해 했으나 곧 

 

그 불안은 환호로 바뀌었습니다 사우스햄튼에서의 호이비에르는 잘 적응하였으며 18-19시즌 주장완장까지 차며

 

완벽히 커리어하이를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루어 낸 것이죠 2020년 8월 드디어 토트넘으로 호이비에르가 왔습니다.

 

토트넘으로 넘어오는 순간은 그리 순탄치 못했는데요 사우스햄튼 주장완장을 달고도 토트넘으로 가고싶다는 언플을 

 

하여 사우스햄튼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고 이적을 하게 되었죠 하지만 토트넘 팬들은 달랐습니다.

 

1인분이 아니라 2인분 3인분까지 토트넘에서 해내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호이비에르의 플레이 스타일은

 

중원에서의 몸싸움, 압박, 볼 탈취 정말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장점을 고루고루 가지고 있는데요

 

제일 놀라운 것은 축구지능과 피지컬입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토트넘 어느 선수와도 비교 할 수 없죠

 

토트넘의 완벽한 주전으로 자리매김한 호이비에르 새로 부임한 콘테 감독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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