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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스페인산 수비수' 토트넘의 대체자 없는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

by 닷닷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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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레길론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토트넘의 왼쪽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 선수입니다.

 

세르히오 레길론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6년 12월 16일 (만24세)

 

국적 : 스페인

 

신체조건 : 178cm , 78kg 

 

포지션 : 레프트백

 

주발 : 왼발

 

 

세르히오 레길론

 

토트넘의 왼쪽 풀백이자 레알마드리드산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을 소개합니다!

 

레길론은 2005년 8살의 어린나이로 레알마드리드에 입단하였습니다. 레길론은 레알마드리드 유스팀에서

 

꾸준히 성장하였으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성장했죠  2015년에 UD로그로네스에 임대되어서

 

대략 두시즌동안 활약하였으며 총 30경기 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임대시즌 빼고는 완벽한 레알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8-19시즌을 앞두고 마르셀루의 백업으로 레알마드리드의 유스였던 레길론을 콜업합니다! 18-19시즌부터

 

등번호 23번을 달고 뛰었으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라운드에 선발명단에 포함되면서 레알마드리드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데뷔전이후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하였는데요 지단이 감독 지휘봉을 잡고나서는

 

더더욱 주전자리를 얻지 못하고 방황하였습니다.

 

 

세르히오 레길론

 

하지만 이 레알산 수비수는 다시 살아날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자

 

세비야로 임대를 떠난 후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에스파뇰을 상대로 득점을 기록, 팀이 승리하는데 

 

기여했고 경기의 MOM에 선정되는 놀라운 활약을 시작으로 10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2:0 승리 후 

 

관중이 던진 도넛을 주워먹는 재치있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무럭무럭 성장하던 중 토트넘과의 이적링크가 떴습니다.

 

2020년 9월 레길론은 토트넘으로 이적하죠 등번호는 3번 대니로즈의 번호를 뒤이어 받았는데 제발 로즈처럼은

 

되지말아달라고 빈 기억이 있네요 ㅋㅋ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스피드에 강점이있는 풀백입니다. 스피드 뿐아니라

 

뒷받침해주는 체력 그리고 민첩성까지 풀백으로서 갖춰야할 모든 재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있는데

 

시야가 좁다는것입니다 시야가 좁으면 동료들과 연계 플레이에 한계가 오게 되는데 그게 레길로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 토트넘에서 명실상부 에이스 자리를 꿰찰지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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