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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판정2

- '금메달 강탈' 런쯔웨이 "한국팀 넘어진 것 평생 기억한다" [막말논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국의 황대헌(23·강원도청)·이준서(22·한국체대)가 불공정한 판정으로 실격된 가운데, 금메달을 딴 중국의 런쯔웨이는 반한 감정을 고조시켰습니다. 지난 7일 런쯔웨이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부터 결승전까지 2위로만 결승선을 통과했음에도 금메달을 차지했는데요. 특히 결승전에서 1위로 통과한 헝가리 선수 샤오린이 2개의 페널티를 받고 실격됨에 따라 2위로 들어온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받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결승전서 금메달을 따낸 뒤 "(경기에서) 평생 기억할 수 있는 순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취재진의 물음에 "한국팀이 자빠진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이에 취재진들이 웃자 그는 "왜요? 너무 뻔한가요?"라고 반문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 2022. 2. 13.
- '쇼트트랙 편파판정' 선수단장 바흐 IOC 위원장 면담 요청 한국 선수단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불거진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에게 직접 항의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8일 중국 베이징 대회 메인 미디어 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홍근 선수단장과 유인탁 부단장, 최용구 쇼트트랙 대표팀 지원단장, 이소희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코치가 참석했습니다. 윤 단장은 이 자리에서 "IOC 위원인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과 유승민 위원을 통해 IOC 바흐 위원장과 즉석 면담을 요청해놨다"며 "이런 부당한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단장은 "가능한 방법을 모두 찾아 절차에 맞게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제소하겠다"며 "..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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