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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키트3

- '어이없는 오미크론' 아무 증상 없었던 모범생도 못 피한 오미크론 쓰나미 대한민국의 한 학생은 지난 2일 오전 7시48분. 강남구 보건소에서 보낸 문자메시지를 받고 화들짝 놀랐다고합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전혀 없어 ‘음성(Negative)’이 나올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단지 음성임을 확인하고 싶어 검사를 했을 뿐이었고. 그런데 양성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상당히 길었으며. 격리 기간과 장소, 준수 사항 등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구 보건소입니다. 피용익님께서 03/01(화)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양성(Positive, 확진)임을 알려드립니다.” 더 이상 결과를 의심하지 말라는 듯 보건소는 ‘양성’, ‘Positive’, ‘확진’ 등 다양한 단어로 내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음을 명확하게 통보했습니다. 증상이 없.. 2022. 3. 8.
- '믿을 수 없는 자가키트' 코로나 상비약 일단 사두는 사재기 현상발생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정부의 새 재택치료 방침이 발표되자 약국부터 찾았습니다. 진통제와 종합감기약, 체온계 등 혹시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를 대비한 상비약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집 근처 약국 5곳을 돌아다닌 끝에 겨우 마지막 남은 자가검사키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만6000원으로, 몇 달 전 최저 8000~9000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두 배가량 비싸졌습니다. A씨는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지 모르는데 아무 것도 해주지 않는다니 걱정이 앞서 약부터 구매했다"면서 "직장 동료와 친구들은 단체대화방에서 상비약 목록을 공유하거나 자가검사키트가 있는 약국이 어딘지 알려주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22년 02월 10일기준 어느 약국에서도 자가키트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는.. 2022. 2. 13.
- '코로나 시대 각자도생' 음성 나와야 출근 전 직원 자가검사키트 배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5만명을 돌파하면서 기업들이 방역 고삐를 바짝 죄며 유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사내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회의·출장·회식 등 대면활동을 자제시키는 등 자체 방역 강화에 나서는 한편, 어쩔 수 없이 대면업무를 해야 하는 직원에게 무료로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해 확진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4122명으로 나타났고. 이는 일주일 전인 3일(2만2906명)의 2.4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누적 치명률은 0.59%로 독감(0.04~0.1%)보다 5배 가까이 높으며. 앞서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이달 말에는 하루 13만~17만명의 확진자가 ..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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