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오미크론7

- '어이없는 오미크론' 아무 증상 없었던 모범생도 못 피한 오미크론 쓰나미 대한민국의 한 학생은 지난 2일 오전 7시48분. 강남구 보건소에서 보낸 문자메시지를 받고 화들짝 놀랐다고합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전혀 없어 ‘음성(Negative)’이 나올 것으로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단지 음성임을 확인하고 싶어 검사를 했을 뿐이었고. 그런데 양성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상당히 길었으며. 격리 기간과 장소, 준수 사항 등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남구 보건소입니다. 피용익님께서 03/01(화)에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양성(Positive, 확진)임을 알려드립니다.” 더 이상 결과를 의심하지 말라는 듯 보건소는 ‘양성’, ‘Positive’, ‘확진’ 등 다양한 단어로 내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음을 명확하게 통보했습니다. 증상이 없.. 2022. 3. 8.
- '믿을 수 없는 자가키트' 코로나 상비약 일단 사두는 사재기 현상발생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A씨는 정부의 새 재택치료 방침이 발표되자 약국부터 찾았습니다. 진통제와 종합감기약, 체온계 등 혹시라도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를 대비한 상비약을 구매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집 근처 약국 5곳을 돌아다닌 끝에 겨우 마지막 남은 자가검사키트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1만6000원으로, 몇 달 전 최저 8000~9000원이었던 것에 비하면 두 배가량 비싸졌습니다. A씨는 "어디서 어떻게 감염될지 모르는데 아무 것도 해주지 않는다니 걱정이 앞서 약부터 구매했다"면서 "직장 동료와 친구들은 단체대화방에서 상비약 목록을 공유하거나 자가검사키트가 있는 약국이 어딘지 알려주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22년 02월 10일기준 어느 약국에서도 자가키트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는.. 2022. 2. 13.
- '코로나 시대 각자도생' 음성 나와야 출근 전 직원 자가검사키트 배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5만명을 돌파하면서 기업들이 방역 고삐를 바짝 죄며 유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사내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위해 회의·출장·회식 등 대면활동을 자제시키는 등 자체 방역 강화에 나서는 한편, 어쩔 수 없이 대면업무를 해야 하는 직원에게 무료로 자가검사키트를 배부해 확진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는데요.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만4122명으로 나타났고. 이는 일주일 전인 3일(2만2906명)의 2.4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의 누적 치명률은 0.59%로 독감(0.04~0.1%)보다 5배 가까이 높으며. 앞서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이달 말에는 하루 13만~17만명의 확진자가 .. 2022. 2. 10.
- '오미크론 연일 폭증…' 재택치료 5만명 넘어 [코로나 심각수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1만명을 넘어섰는데요. 예고된 대로 검사체계는 29일부터 바뀝니다..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하는 과도기를 거쳐 다음달 3일부터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신속항원검사부터 먼저 받아야 하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6096명으로 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모두 60세 이상 고령층,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사람 등 고위험군이 아니면 관리자 감독 아래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해야 하고. 이를 통해 양성인 경우만 PCR 검사를 추가로 받습니다. 검사비는 무료인데. 다만 29일부터 다음달 2일.. 2022. 1. 29.
- '거리두기의 효과?' 확 줄어든 코로나 신규확진자 4000명대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소식인데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7일 이후 20일만에 4,000명대로 줄었다고합니다. 월요일 기준으론 지난달 29일 이후 가장 적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효과와 더불어, 주말 전국을 강타한 한파 때문에 검사 인원이 줄어든 영향이 더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위중증 환자 수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4,20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서울 1,466명, 경기 1,160명, 인천 227명 등 수도권에서 2,853명이 나왔고. 이 밖에 부산 267명, 대구 127명, 광주 59명, 대전 38명, 울산 40명, 세종 10명, .. 2022. 1. 1.
- '다시돌아온 거리두기' 얻어맞고 시작하는 정부의 방역 강화 안녕하세요 오늘은 급하게 전해드릴 이슈를 들고왔습니다! 2틀연속 코로나 확진자가 5천명을 넘기면서 우리나라는 완전히 비상체제에 돌입했는데요 저번달 초 시행된 위드코로나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11월 26일부터 4천명대를 기록하며 연일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코로나방역 체계인데요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천명대를 유지하다 11월 30일 12월 1일 5천명대를 결국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결과는 어느정도 예측이 됐던 것인데요 정말로 5천명대를 넘길 줄은 몰랐습니다. 정부는 급하게 새로운 거리두기방안을 내놓았는데요 오늘 12월 6일(월)부터 4주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발표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 2021. 12. 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