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살인사건9 - '범인없는 의문의 사건' 희생 당한 아이들 [수원 노숙소년 살인사건]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2007년 5월 수원에서 발생한 노숙소녀 살인사건입니다. 수원역 근처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며 대담하게 대 낮에 벌어진 아주 끔찍한 폭행 사망사건입니다. 시체는 수원고등학교에서 10대 중반으로 보이는 소녀가 살해된 채 발견되었으며 10대 소녀가 살해당한 일이라 메스컴에 이목을 끌었다. 초기에는 수원고등학교생이 아닌가 넘겨 짚었지만 수원고등학교는 남고였기때문에 절대 그럴 수 없었고 수사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수원역 일대에 노숙인들을 상대로 탐문을 벌였고 수원역 노숙자들과 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었는데요 사망한 10대 소녀는 수원역 일대를 주름잡고있는 노숙인들의 대장의 단 돈 3만원을 훔치다 걸렸으며 그자리에서.. 2022. 3. 11. - '우리나라 아동 살인범' 물탱크 안에 시신을 유기한 싸이코패스 [김길태]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사건사고는 우리나라의 아동 성폭행 살인범인 김길태입니다. 조두순은 미수에 그쳤지만 김길태는 아동을 성폭행을하고 살인까지 저지른 최악의 범죄자인데요 그렇다고 조두순의 죄가 덜 나쁜건 아니지만 살인을 했다는 점에서 더 무겁게 형량을 받은 살인범입니다. 김길태는 2010년 2월말에 부산 덕포동에서 발생한 아동 성폭행 살인 사건의 범인이며 희생자 이모 양의 시신이 물탱크 안에 유기된 채 발견되었습니다. 그러자 김길태는 공개수배되었고 1주일 만에 붙잡혔는데요 검거직후 김길태의 태도는 놀라웠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담배를 요구하거나 짜장면을 시켜달라고 하는 등 전혀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으며 자신이 한 범죄에 대해서도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김길태는 1977년 부산 주례동에 버려져 있.. 2022. 2. 17. - '연락 안 받아준다고' 짝사랑 동료 음료에 락스 탄 30대 [징역 1년 집행유예2년 선고] 안녕하세요 오늘 이슈는 짝사랑하던 여성 동료가 연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음료에 몰래 락스를 타 먹이려고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소식인데요 정말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특수상해미수·재물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6)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고하는데요 서울의 한 마트에서 일하던 A씨는 평소 좋아하던 직장 동료 B(46)씨가 자신의 연락을 받아주지 않고 이를 점장에게 알리자 앙심을 품고 음료에 락스를 타 먹이려고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B씨가 마시려던 음료에 락스 100ml를 탔으나 B씨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마시지 않아 미수에.. 2022. 2. 17. - '숨겨진 연쇄살인범' 14명 살해 , 19명 중상 [정남규]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이번 사건사고 소식은 일전에 소개해드렸던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과 비슷한 유형의 연쇄살인범 정남규 범죄자입니다. 정남규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2년동안 서울특별시 서남부 지역 일대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 인물인데요 2년동안 무려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14명을 살해유기하였으며 19명에게 중상을 입힌 최악의 범죄자입니다.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힌 것으로 뉴스에 처음 보도되었지만 이것은 봉천동 세 자매 피습 사건에서 두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중상을 입은 사건 초기의 언론 보도에 의한 것이고 세자매 중 마지막 한 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다가 얼마 후 사망하여 총 사망자가 14명이 되었습니다. 아마 유영철과 비슷한시기에 살인을 저지른 비슷한 유형의 살인마라 유영.. 2022. 2. 5. - '제자를 살해한 선생' 어긋난 사제간의 우정 [주영형 유괴살인사건]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사건사고는 고작 도박빛 때문에 제자를 살해한 살인범 주영형 살인사건입니다! 1980년 11월 서울 마포구의 한 중학교에 다니던 당시 중학교 1학년인 이윤상군이 유괴되어서 다음날 살해된 사건인데요 선생이였던 주영형이 범인이였으나 마치 아이가 살아있는 것처럼 미리 만든 녹음을 동원해 계속하여 돈을 유도했습니다. 당시 범인이 체포되기전까지는 이윤상군의 행방을 알 수 없었으며 당연히 생존해 있는 것으로 모두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1년이 지났을 무렵 체육교사였던 주영형이 체포되었으며 주영형과 불륜관계였던 여고생 두명이 공범으로 같이 체포되었습니다. 당시 전두화 대통령이 주영형 사건을 향해 했던말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살려 보내면 너도 살고, 죽여 보내면 너도 죽는다"는 .. 2022. 1. 30. - '노래방 고교생 살인' 못 죽일거 같아? [홧김에 저지른 살인사건] 노래방에서 여자 친구의 전 남자 친구 목에 흉기를 들이대며 협박했다가 이를 말리던 고등학생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전 남자 친구와 통화하던 중 함께 있던 일행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반말로 대들자 홧김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였는데요. 전주지법 형사11부(부장 강동원)는 지난 14일 살인과 특수협박·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7(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5일 오전 4시44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노래방에서 B군(당시 17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이 사건이 있기 전까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도대체 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022. 1. 2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