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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2

- '돌주먹 대신 레슬링' 은가누, 시릴가네 꺾고 UFC 헤비급 최강자 등극 UFC 현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6·카메룬/프랑스)가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32·프랑스)를 무너뜨렸습니다. 그것도 펀치가 아닌 레슬링으로 승리를 이끄는 엄청난 이변을 보여주었는데요. 은가누는 23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센터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70’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시릴가네를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눌렀습니다. ‘괴물’이라는 별명을 가진 은가누는 지난해 3월 UFC 260에서 당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를 2라운드 KO로 쓰러뜨리고 헤비급 왕좌에 등극했는데요. 아프리카 출신으로서 첫번째 헤비급 챔피언이 됐습니다. 2019년 UFC에 데뷔한 가네는 7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KO 아티스트’ 데릭 루이스를 TKO로 누르고 잠정 챔피언.. 2022. 1. 30.
-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UFC 페더급 타이틀 상대는 20연승의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슈는 우리나라의 자랑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페더급 타이틀전을 치룰것으로 보입니다.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화끈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파이터로 2017년 '마크 호미닉'을 상대로 단 7초만에 KO승을 거두었는데요! 이번에 '정찬성'과 타이틀전을 진행할 선수는 2013년 부터 20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로 엄청난 리치와 레슬링 기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우선 두 선수의 타이틀전이 공식적인 매체를 통해 전해진것은 아니지만 '정찬성' 선수의 SNS에도 이번 타이틀전에 대한 사진과 함께 '축하는 이기고 받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두 선수의 타이틀전이 매칭되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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