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알다가도 정말 모르는 선수 브라질의 희망 호베르투 피르미누 선수입니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1년 10월 2일 (만30세)
국적 : 브라질
신체조건 : 181cm , 76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주발 : 오른발
피르미누 선수는 중앙 스트라이커로서 침착하게 상황을 살피고 판단하면서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을 받는 선수입니다.
공격 시 플레이를 보면 상당히 간결하고 침착하며 킹메이커로 활동하기 때문에 슈팅 수만큼 패스도 많이 한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리버풀만의 장점인 빠른 공격전환시 중원에서의 좋은 위치를 잡아 압박을 풀어준다거나 공격진들에게
빨리 볼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해내어 줍니다. 축구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하나같이 말합니다 미드필더같은
공격수다 라고 말입니다! 피르미누는 브라질의 새로운 희망이라고 할 만큼 엄청난 공격수로 성장하였는데요
가장 뛰어난 것은 축구에대한 이해도가 높아 팀의 엔진역할을 하는 선수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피르미누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정말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포텐이라는 겁니다.
축구실력에 대한 기본적인 기복이 너무 심하며 리버풀에서도 몇시즌은 잘하다가 또 몇시즌은 고꾸라 질정도로
엄청난 기복을 보여주고 있죠 또한 공격수로서의 강점이 부족하다는 것인데요 단순 스트라이커나
윙어로 기용하면 대부분 경기에서 보이지 않으며 존재감이 없는것처럼 활동한다는 것 입니다.
19-20 시즌 후반기부터 꾸준히 폼이 떨어져 지금은 완전히 단점만 부각되는 선수로 찍혔는데요
전문가들과 팬들도 한마디씩 거들다 보니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지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서도
소극적인 자세로 플레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단편적인 예로 상대 압박이 들어오면
책임 회피성 패스가 매우 많다는 것인데요 앞으로 이 부진을 털고 다시 브라질의 희망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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