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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맨유의 차세대 희망' 어린 꽃에서 피어난 미래 [메이슨 그린우드]

by 닷닷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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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맨유의 차세대 희망 메이슨 그린우드 선수입니다.

 

메이슨 그린우드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2001년 10월 1일 (만20세)

 

국적 : 잉글랜드

 

신체조건 : 185cm , 70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주발 : 양발

 

메이슨 그린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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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촉망받는 유망주인 메이슨 그린우드를 소개합니다!

 

그린우드는 6살때 맨유에 입단하여 임대 한 번 없이 계속 맨유에서 활약하고 있는 성골 유스이며 18-19시즌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처음으로 출전하였습니다. 그린우드는 양발을 다 사용하며 

 

이미 완성된 폼이라고 할만큼 슛 스킬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왼발이 조금 더 강력한 것은 맞지만 유스시절에는

 

프리킥이나 패널티킥을 오른발로 찰 정도로 양발에 자신감이 있는 선수이죠! 어찌보면 손흥민과 폼도 슛자세도

 

능력도 어느정도는 비슷한 것 같은 선수입니다. 또 하나의 장점을 보자면 움직임 입니다. 어린나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축구지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이 어디에 위치하여야 하는지 어디로 패스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점에서는 일전에 소개해드린 래쉬포드 보다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메이슨 그린우드입니다!

 

메이슨 그린우드

 

그린우드는 이름 떄문에 한국에서 초록나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말 직역 그 자체인 별명인 것 같습니다.

 

또한 그린우드는 롤모델로 웨인 루니와 호나우두를 꼽았는데요 같은 맨유의 산 역사이자 지금 7번으로 뛰고있는

 

호날두를 뽑지 않았다는것에 좀 의아하기도 하네요 ㅎㅎ 이렇게 축구로서는 뭐든지 잘하는 그린우드에게도 

 

사건 사고가 하나 있었는데요 2020년 9월 동료인 필 포든과 함께 대표팀이 생활하던 숙소에 여성을 출입시킨것이 

 

발각되었습니다. 심지어 그린우드는 환각제를 복용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왔는데요 정말 어린나이에 선수가

 

벌써부터 라이언 긱스의 길을 걷는듯 합니다. 당연히 기대감이 매우 높았던 맨유 팬들은 엄청난 실망감과 탄식을 했는데

 

축구만 잘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조금 빨리 뼈저리게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태도논란을 잠재우고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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