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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

- '만취 운전 사고…' 가로수 2차례 들이받아 [미스코리아 서예진]

by 닷닷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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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음주은전 사고당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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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서예진(25)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29일 수서경찰서는 서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  12시쯤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에서 벤츠 차량을 몰고 운전하다 가로수를 두 차례 들이받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0.108%였다고 합니다.

 

서예진 음주은전 사고당시상황

 

29일 유튜브에는 서씨의 음주운전 사고 후 상황이 담긴 영상 서예진 음주은전 사고당시상황을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비디오머그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서씨의 흰색 벤츠 차량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서 있고. 차는 인도에 반쯤

 

걸쳐져 있습니다. 정면·측면 에어백이 모두 터진 상태였으며.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가로수에 세워진 나무를 1차로 들이

 

받은 뒤 다시 질주하다 또 다른 가로수를 들이 받았고. 그 충격으로 짚으로 만든 울타리와 나무는 파손됐다고 합니다.

 

음주운전 사고 후 서예진씨/유튜브 '비디오머그'

 

서씨는 출동한 경찰 앞에서도 비틀비틀 걷는 등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했으며. 또 경찰관 앞에서 방긋 웃기도 했습니다.

 

또 다친 곳이 없는지 묻는 경찰에 “XX 아프죠”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고. 1차 음주 측정도 제대로 하지 못해,

 

경찰이 “에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 선생님 1차 측정 거부하신 겁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차 측정 후 옆에 있던 서씨 어머니가 “이미 엎질러진 물 어떡할 거야”라고 딸을 걱정했으며

 

서씨도 흐느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사고 발생 15분 뒤, 서씨의 아버지가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서씨의 아버지는 강남 유명 피부과 병원장으로 서울대 의대 피부과학교실 외래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

 

미스코리아 서예진

 

음주운전은 정말 지탄받아야 당연한 죄이기도 합니다. 지금 시국에 음주운전은 예비살인자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위험한데요 여러 유명인들이 음주운전으로 많이 구속이 되었지만 이렇게 계속해서 꾸준히 나오는것을 보면

 

정말 습관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미스코리아 서예진씨는 2018 미스 서울 진 자격으로 2018 미스코리아

 

본선에 출전해 선에 입상했는데요 1997년생인 서얘진은 2018 미스 인터내셔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적 있고

 

같은 해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에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씨는 음주운전 사고 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LLNzs5tg8I 

비디오머그 서예진 만취사고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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