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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스포츠소리/[축구스타]

- '늙은 여우의 무서움' 레스터 시티의 구세주 [제이미 바디]

by 닷닷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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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바디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늙은여우 레스터시티의 수장 제이미 바디 선수입니다.

 

제이미 바디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87년 1월 11일 (만34세)

 

국적 : 잉글랜드

 

 

신체조건 : 178cm , 74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주발 : 오른발

 

제이미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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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스터시티의 영원한 수장 제이미 바디를 소개합니다! 제이미 바디는 만 27세 늦은 나이에

 

프리미어리그의 1부 리그 데뷔를 하였음에도 레스터 시티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FA컵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올해의 선수까지 모두 차지한 신화의 주인공이죠

 

정말 놀라운 사실은 제이미 바디는 30대 중반이 되어가는 현재도 폼이 전혀 죽지 않았으며 

 

프리미어리그 사상 연속 득점 기록을 보유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명실상부 레스터시티의 리빙레전드이며

 

단순히 인생 역전한 선수가 아닌 이제는 부정할 수 없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이미 바디

 

제이미 바디는 이번시즌 초창기 기본 전술부터 교체까지 일관적인 로저스의 바보짓으로 팀 전체가

 

힘을 못 쓰는 상황에서 홀로 꾸준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은퇴가 가장 가까운 노장 선수가

 

체력관리도 못 받고 팀을 이악물고 이끌어가야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거죠

 

이런 상황에서 제이미 바디가 부상이라도 당하면 레스터 시티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 올 것입니다.

제이미 바디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7라운드 경기에서는 하비 반스의 패스를 받아 6호골을 달성해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2:2 동점 상황에서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7호골이자

 

4경기 연속골을 달성했죠 정말 엄청난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전반기의 바디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유감없이 보이고 있으며,

 

후반기까지 흐름을 이어간다면 시즌 초반 부진한 레스터도 다시 상승기류를 탈 수 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제이미 바디의 행보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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