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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

- '1세대 힙합 유일한 희망' 쇼미더머니 10 [쿤타]

by 닷닷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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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타

 

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1세대 마지막 래퍼 힙합의 시초

 

쇼미더머니 최고의 화제 참가자! 쿤타입니다.

 

출생 : 1982년 12월 30일(만38세)

 

신체 : 182cm, 78kg 

 

직업 : 가수

 

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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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래퍼이자 1세대 힙합퍼 쿤타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집시의 탬버린'이라는 팀의 멤버로 데뷔하였으며 그당시 크루 우리에게 익숙한

 

피타입과 함께 가라사대라는 레이블 소속이였습니다. 쿤타는 갈라지는 특유의 목소리로 랩을 하는데요

 

1세대 랩퍼라는 말이 어울리지않게 트랜디한 랩핑을 선보여 화제입니다. 쿤타가 주목 받은건

 

이번 쇼미더머니10이 처음이 아닌데요 쇼미더머니6때 매니악의 본선 1차공연에 피처링을 맡았습니다.

 

특유 레게스타일을 잘 녹여내였으며 무대 장악력이 완벽한 무대였습니다. 엄청난 발성때문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었죠

 

쿤타

 

여담으로 쿤타는 어린시절 집안 형펀이 많이 좋지않아 힙합의 길로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신의 한 수라고 할 정도의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랩을 할 때 왼쪽 눈을 감고 하는 습관이 있으며

 

쇼미더머니 무대 이후로 노홍철과 많이 닮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하네요

 

팔로앝토의 언급에 의하면 쇼미4 당시 송민호의 겁 무대에 피처링을 하기로 되어있었는데

 

막바지에 갑자기 태양이 섭외되어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쿤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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