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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의 기둥' 포르투갈에서 날아온 축구도사 [브루노 페르난데스]

by 닷닷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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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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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축구선수는 바로 맨체스터에 완전히 자리잡은 기둥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입니다.

 

쿨루셉스키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94년 09월 08일 (만27세)

 

국적 : 포르투칼

 

신체조건 : 179cm , 69kg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주발 : 오른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선수는 맨체스터의 중심이자 중원의 핵심 멤버 브루노 페르난데스 선수인데요

 

제목에서 설명드렸다 싶이 브루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같은 국적의 같은 맨유에 있는 선수입니다.

 

호날두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이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날두의 나라인 포르투칼은 월드컵과 국제 

 

메이저 대호에서는 인연이 너무 없었는데요! 얇은 스쿼드층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유명세를 

 

떨친 선수가 있다면 맨유에서 호날두, 박지성과 같이 뛰었던 루이스 나니 선수정도인데요 그 뒤를 이을 엄청난

 

미드필더가 포르투칼 국적에서 나와줬으니 호날두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가 없습니다.

 

브루노는 자국리그에서 축구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포르투칼 클럽인 보아비스타의 유스팀에서 뛰었습니다.

 

그 뒤 노라바 칼초라는 팀에서 계속 성장하여 성인팀에 데뷔하였으며 시즌 리그 경기의 반 이상을 뛰었고

 

노바라는 리그 5위를 기록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죠! 하지만 엠폴리FC에 막혀 승격이 발목이 잡혔습니다.

 

그 뒤로 우디세네 칼초 우리에게 익숙한 삼프도리아를 거쳤는데요 어느 팀에 부르노가 가던 

 

브루노는 주전으로 활약하였습니다. 그래서 인가요 사실 경험이 전부라고 할 수 있는 미드필더의 자리에는

 

최적합한 선수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팀을 거쳐 스포르팅에서 17-18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브루노 페르난데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7-18시즌을 지나쳐 18-19시즌 그리고 19-20시즌까지 브루노는 스포리팅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는데요 스포르팅과

 

5년계약을 맺으면서 선수생활의 절정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스포르팅 즉 포르투칼 리그를 브루노는 

 

완전히 씹어먹었던 시절이 바로 이 스포르팅 시절인데요 4-2-3-1의 10번 자리로 뛴 브루노는 최전방의 바스 도스트와

 

투톱에 가까울 정도로 공격적인 역할을 도맡아 하였습니다. 거의 팀의 시작과 끝은 브루노 발끝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면

 

쉬울 정도이니 말 다했었죠 시즌 중후반부터는 주장으로 선임되며 리더쉽도 인정받게 되는데요 보통 미드필더들이

 

중앙을 지배하며 리더역할 까찌 해낸다면 어떤것도 무서운것이 없어지죠 18-19시즌 3월애눈 시즌 23호골을 기록하며

 

스포르팅 역대 미드필더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저번 시즌처럼 거의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32골 18도움이라는 미친활약을 보여주게 되죠 경기당 1공격포인트라는 가까운 어마어마한 스탯을 쌓았으며

 

역대 포르투칼인 미드필더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도 갱신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스포르팅은 당연히 우승하였고

 

17-18시즌에 이어 프리메이라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연히 빅클럽에 관심을 본격적으로 받았으며 

 

19-20시즌도 팀의 주장을 맡아 팀을 책임지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28경기 15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마무리도 완벽하게 해냈으며 이 시즌이 끝나기전부터 브루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나오고 있었죠

 

 

브루노 페르난데스

 

2020년 1월에 드디어 맨유행이 급물살이 탔고 솔샤르 감독과 펠란 코치가 주중에 직접 브루노를 확인하러 포르투갈로

 

날아가 브루노의 경기를 관찰했는데요 포르투갈 현지 5개 언론들 그리고 공신력 높은 디 애슬래틱 같은 언론 등에서

 

일제히 맨유가 브루노에게 오퍼가 있을 것임을 이야기했습니다! 스포르팅 입장에서는 당연히 브루노를 보내기 싫을 

 

것인데요 하지만 결국 2020년 1월 3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적료는 한화 약 700억원

 

브루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유에서 뛰던 시절부터 맨유를 사랑하게 되었으며 맨유에서 뛰는 것은 본인에게도

 

특별한 느낌이라며 소감을 밝혔었죠 맨유에 날아온 브루노는 19-20시즌을 시작으로 맨유의 땅을 밟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프리미어리그의 처음 뛰어본 선수라고는 생각이 안들만큼 엄청난 활약음 처음부터 보여주죠 그 위상이 

 

어느정도였냐면 2월 리그 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고 이적 후 불러일으킨 엄청난 임팩트를 인정받아 

 

프리미어리그 2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또한 오자마자 적응따위는 필요없다는 듯이 바로 주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유로파에도 출전하여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는등 엄청나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죠  브루노는

 

20-21시즌 21-22시즌 현재까지는 맨유에서 최고의 선수로 뽑히고 있으며 호날두가 온 맨유는 최근 토트넘을 

 

3:2로 잡아내면서 슬슬 분위기가 살아나고있는데요 4위에 안착하여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Yx2b1_6lnw 

https://www.youtube.com/watch?v=x1w492jWSd4 

https://www.youtube.com/watch?v=cUZQK5thL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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