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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게임폐인/[리그오브레전드]

- '10주년을 맞이하는 LCK' 1월 12일 LCK SPRING 개막

by 닷닷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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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리그오브레전드 팬분들이 기다리신 LCK 개막 소식입니다.

 

총 10개팀이 참가하는 2022 LCK 스프링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먼저 눈의 띄는 점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팀명 변경입니다.

 

기존 아프리카 프릭스라는 팀명에서 2022년부터는 광동제약과 네이밍 스폰서쉽을 체결하여

 

광동 프릭스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은 LCK의 전반적인 체급이 올라간 시즌입니다.

 

이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과 칸 선수의 군입대로 인한 은퇴의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영향으로 스프링 2라운드와

 

포스트시즌의 일정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LCK 유튜브 채널 특유의 썸네일과 제목 작명 방침이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21 롤드컵 결승전 1경기 하이라이트 제목이 논란이 될 제목 선정이었던 탓으로 보입니다.

 


이번 2022 LCK 스프링은 스토브리그부터 사건사고가 많았던 만큼

 

유례가 없을 정도로 전체적인 팀의 체급이 올라갔고

 

그로인해 LCK 리그 자체의 체급 또한 올라

 

다시한번 세계최고의 리그 자리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체급이 올랐기에

 

리그를 보는 팬들로써는 더 흥미진진한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담원 게이밍과 T1 그리고 젠지 이스포츠가

 

3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광동 프릭스 - KT - 농심 레드포스 - DRX - 리브 샌드박스가

 

5중으로 평가받으며

 

프레딧 브리운 - 한화 이스포츠가

 

현재 2약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2약으로 평가받는 프레딧 브리운과 한화 이스포츠를 제외하면

 

모두 스토브리그를 통해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거나

 

팀의 장점을 보존하여 한치앞도 예상이 힘든 경합이 벌어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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