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O리그를 대표하는 포수' 돌아온 전성기 [강민호]

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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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스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야구선수는 바로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선수입니다.

강민호 선수의 간단한 소개을 보자면 

출생 : 1985년 8월 18일 (만36세)

출신지 : 제주시 연동

신체조건 : 185cm , 100kg 

포지션 : 포수

 

투타 : 우투우타

 

강민호

강민호 선수는 2004년 롯데 자이언츠로 데뷔하여 2018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포수로써 포수 통상 안타 1위, 홈런 2위, 타점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라이벌로 여겨지는 양의지 선수보다 빠르게 전성기를 맞이하여 오랫동안 폼을 유지한 덕분에

 

클래식 누적 성적이 굉장히 뛰어난 선수입니다.

 

강민호

 

강민호 선수를 표현하자면 최고의 공격형 포수라고 말 할 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즌을 두 자릿수의 홈런을 꾸준히 쳐주고 있으며

 

15시즌에는 역대 KBO 포수 장타율 및 OPS 1위를 기록하기도 한 선수입니다.

 

삼성으로 이적한 2018 시즌에는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긴 하였으나

 

강민호라는 이름과 몸값에 비해서는 아쉬운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2019 시즌에는 말 그대로 먹튀라고 불릴 정도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었습니다.

 

다만 2020 시즌에 들어서고 다시한번 저력을 보여주며

 

롯데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2017 시즌을 넘어서는 성적을 기록하였고

 

이번 2021 시즌에는 삼성으로의 이적 후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4년만에 골든글러브를 탈환해 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민호

 

강민호 선수는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로 다시 FA를 맞이하였습니다.

 

강민호 선수의 거처로는 고향팀인 롯데의 이적과 삼성의 잔류가 유력하게 들려왔으나

 

12월 24일 삼성과의 4년 최대 36억의 계약을 발표하면서

 

삼성 라이온즈의 잔류를 알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JJo11t7m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