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프트 특유의 독득한 연출' 이야기 시리즈 첫 번째 애니메이션 [바케모노가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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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고개를 이렇게 꺽는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흔히 '샤프트 각도'로 불리는 이 동작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샤프트 특유의 연출기법으로

 

오늘은 이 샤프트를 업계선두로 만들어준 작품을 소개 시켜드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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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인 히타기 크랩은 주인공인 아라라기 코요미가

 

계단에서 떨어지는 동급생 센죠가하라 히타기를 받아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녀의 몸무게가 말이 안 될 정도로 가볍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녀는 아라라기에게 자신의 대한 무관심과 무시를요구하며

 

스테이플러와 커터칼로 위협을 하고

 

아라라기의 입속에 스테이플러를 찝어버리기까지 합니다.

 

 

다만 아라라기 또한 센죠가하라처럼 정상적인 인물을 아니였고

 

입속에 박힌 심을 뽑으며 자신이 흡혈귀이며 순식간에 나아버린 상처를 보여주며

 

 

자신의 조력자인 오시노 메메를 소개 시켜주고

 

센죠가하라의 괴이를 해결해주는 것이 첫 번째 이야기인 히타기 크랩의 스토리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인 마요이 마이마이는

 

아라라기가 공원에서 한 여자아이의 길찾기를 도와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여자아이의 이름은 하치쿠치 마요이

 

친척의 집으로 향하고 있는 중 길을 잃은 것이었죠

 

 

하지만 그 동네에 살았다던 센죠가하라마저 길을 찾지 못하고

 

계속 길을 헤매게 되고 아라라기는 이 형상을 괴이의 짓이라 생각하게 되죠

 

그리고 오시노 메메에게 물어본 결과....

 

역시 괴이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오시노가 제시한 괴이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은

 

단순히 마요이우시라는 괴이와 헤어지면 되는 간단한 방법

 

하지만 마요이우시라는 괴이를 만난 적없는 아라라기와 센죠가하라는 어리둥절합니다.

 

 

사실 이 마요이우시라는 괴이의 정체는 바로 하치쿠치 마요이 본인이였고

 

과거 혼자서 이혼한 어머니의 집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고

 

아라라기의 옆에 있던 센죠가하라는 사실 이 마요이가 보이지 않았죠

 

다만 이미 괴이를 겪은 센죠가하라가 따로 밝히지 않은 것 뿐이었죠

 

그렇게 오시노의 비기로 10년만에 어머니의 집을 찾을 수 있게된 마요이

 

마요이는 그렇게 성불하는 줄 알았지만 2계급 특진하여 부유령이 되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세 번째 이야기인 스루가 몽키는 

 

새로운 등장인물인 칸바루 스루가가 등장하며 시작됩니다.

 

 

센죠가하라의 집에서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아라라기를

 

비옷을 입은 괴인물이 습격하며 진행되고

 

이 괴인의 정체가 바로 칸바루 스루가입니다.

 

 

칸바루 스루가의 어머니의 유품이라는 왼손의 미라

 

스루가가 이것을 처음 사용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라고 합니다.

 

다리가 빨라졌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빈 후

 

스루가와 달리기경주에서 같이 달리는 4명의 학생들이

 

괴물에게 공격을 당해 결석을 하게 되었고

 

그 후 사용하지 않다가 다음으로 빈 소원이 센죠가하라의 옆에 있는 것

 

 

결국 아라라기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스루가와 맞붙게되고

 

센죠가하라의 도움으로 스루가를 구하는 것의 성공하게 됩니다.

 

그후 스루가는 아라라기를 진심을 존경하는 선배로써 대하게 되며

 

세 번째 이야기가 막을 내립니다.

 

 

이 밖에도 네 번째 이야기인 나데코 스네이크와

 

 

다섯 번째 이야기인 츠바사 캣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들인지라

 

따로 설명은 하지않겠습니다.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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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린 "바케모노가타리"는

 

니시오 이신의 이야기시리즈의 첫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니시오 이신 특유의 감성과 샤프트의 연출이 잘 어울렸다고 생각하는 작품으로

 

2009년 작이라는 이제는 상당히 오래된 애니메이션이지만

 

충분히 특색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엔딩곡인 네게모르는이야기또한 상당히 좋은 곡이니 한 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GsiwiaEN5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