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원회는 폐교직전의 상태가 된 아비도스 고등학교를 살리기 위해 다섯 명의 전교생이 모여 만든 동아리 입니다.
사실상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전부이지만, 아비도스의 학생회가 진작에 공중본해된 관계로
공식적으로 활동허가를 받지 않은 비인가 동아리입니다.
부원소개
호시노는 원래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학생회 부회장이었으며, 현재 아비도스 고등학교의 유일한 3학년입니다.
또한 현실성이없고 위험한 방안을 내놓는 후배들을 중재하은 상식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며
멍하게 낮잠자는 척을하며 한밤중에는 아비도스 자치구역을 순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시로코는 평소 얌전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은행을 털자는 소리를 하거나
아침운동 삼아 15KM를 걸어다니는 등 어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입니다.
세리카는 파산 직전의 학교를 살리기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캐릭터입니다.
아야네와 같은 상식인 포지션인 캐릭터이지만
사기에 잘 속는지 같은 수법의 사기에 매번 넘어갈 뻔하는 순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노노미는 부잣집 영애로 막대한 부채를 해결하는데 집압의 재산을 동원할 수도 있었지만
호시노가 학교의 일을 해결하는데 노노미의 돈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였으며
학교의 빚을 갚기위해 스쿨 아이돌을 제안하였지만 기각당합니다.
이때 노노미가 제안한 아이돌 그룹명은 수영복 소녀단이었으며
이는 훗날 블랙마켓의 은행을 턴 수영복 복면단의 활용됩니다.
아야네는 정신줄을 한가닥씩 놓은듯한 분위기의 대책위원회에서 거의 유일한 상식인이며
그 때문에 온갖 뻘짓들에 휘말려 고통받는 캐릭터입니다.
대책위원회는 메인 스토리 1장의 주인공이 되는 동아리이며
블루 아카이브의 타이틀 히로인인 시로코가 소속되어 있는 동아리이기도 합니다.
수영복 복면단이라는 이름으로 블랙 마켓의 은행을 털기도 하는 동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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