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LCK스토브리그] 새로운 왕조의 주인공 DWG KIA

DWG KIA (담원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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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LCK의 새로운 왕조를 써내려가고 있는 DWG KIA 담원기아입니다.

 

담원은 팀의 핵심이라고 할 수있는 캐니언과 쇼메이커를 지켜내고 고스트 - 베릴의 빈자리를

 

덕담 - 켈린이라는 젊은 선수들로 채워 넣었으며 기존의 탑라이너인 칸선수의 은퇴로인한

 

공석을 긁지않은 복권이라고 평가받는 버돌선수를 데려와 성공적인 로스트 개편을 이루워낸 팀입니다.

 

담원기아의 탑라이너 버돌

 

우선 탑라인부터 살펴조자면 담원의 탑은 이번 스토브리그의 주요 관점중 하나였습니다.

 

기존의 탑라이너인 칸선수가 은퇴를 하며 너구리선수의 복귀썰과 칸나선수의 영입까지 다양한 소문이 있었는데

 

너구리선수는 휴식을 선언하였고 칸나선수는 농심으로 이적하여 더 이상 탑에는 큰 매물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나마 잠재력이 높은 버돌선수가 담원입장에서는 가장 괜찮은 매물이었다고 생각되며

 

김정균 - 이재민 - 양대인이라는 코칭스태프들과 LCK최고의 정글러로 평가받는 캐니언선수가 있기에

 

다음시즌 버돌선수의 잠재력이 얼마나 발휘되는 지가 중요한 관점입니다.

 

담원기아의 정글러 캐니언

 

탑라인이 아직 불안한 요소라고 한다면 정글은 이미 검증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정글러인 캐니언선수는 이미 LCK최고의 정글러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뛰어난 선수이며

 

캐니언선수의 실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먹힌다는 것 또한 증명해낸 선수입니다.

 

담원기아의 미드라이너 쇼메이커

 

다음으로 알아볼 선수는 미드라이너인 쇼메이커선수입니다.

 

쇼메이커선수는 담원을 상체의 팀으로 이끄는 코어로 피지컬과 포지셔닝 그리고 뇌지컬로

 

정육각형의 미드라이너라고 평가받으며 앙상 팀이 원하는 역할을 해내는 모습을

 

해외칼럼에서는 흐르는 물과 같은 선수라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캐니언 선수와 같은 원 클럽 맨 프랜차이즈 스타로 LCK 3회 롤드컵 1회의 우승 커리어가 있는 선수입니다.

 

담원기아의 AD캐리인 덕담

 

기존의 고스트선수의 빈자리에는 농심에서 덕담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덕담선수는 딜로 찍어누르는 하이퍼캐리형 원딜은 아니지만

 

자신이 직접 변수를 만들 수있는 흔하지는 않은 플레이메이커형 원딜러입니다.

 

평가는 최고의 원딜러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더 성장가능한 선수라는 점을 미루어보면 충분히 뛰어난 선수입니다.

 

담원기아의 서포터인 켈린

 

켈린선수는 기본적으로는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육각형의 서포터입니다.

 

좋은 균형을 가진 밸런스 좋은 서포터지만 한타때 오락가락하는 기량을 보여주기도 하며

 

폼이 좋을때는 이니쉬 서포터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폼이 좋지않으면 던지는 경우도 잦은 선수입니다.

 

또한 정글이나 서포터, 미드라이너가 가져야할 오더나 라인분배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단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들은 점점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는 잠재력도 뛰어나기에

 

농심에서부터 같이 합을 맟쳐온 덕담선수와 같이 충분히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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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줄거는 주고 챙길거는 챙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드와 정글은 이미 검증되어있는 쇼메이커 - 캐니언을 유지하였고

 

바텀듀오로는 농심의 젊은 유망주인 덕담과 - 켈린을 성공적으로 영입하였습니다.

 

다만 불안요소가 있다면 그건 탑라인일 가능성이 높은데

 

버돌선수가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고는 하지만 경험이 너무 적고

 

롤드컵 LNG전에서는 처참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담원의 팬들 입장에서는 가장 걱정스러운 라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버돌선수의 잠재력이 만개한다면 담원은 높은 체급을 지닌 팀이며

 

버돌선수에게 또한 이번 시즌이 자신을 증명 할 수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