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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게임폐인/[리그오브레전드]

- '리그오브레전드' [LCK스토브리그] 2021 스토브리그의 주인공 젠지 이스포츠

by 닷닷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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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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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1년 LCK 스토브리그의 주인공으로 평가받는 젠지 이스포츠입니다.

 

젠지 이스포츠는 안정적인 운영과 후반 바텀캐리를 기본전략으로 활용하는 팀입니다.

 

뛰어난 AD캐리의 선수들과 서포터들이 거쳐간 팀이기에 이러한 특징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한 공격적인 탑라이너보다 안정적인 탑라이너를 선호하기도 하는 팀이라

 

보는 팬들애개는 노잼팀이라고 평가 받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높은 네임밸류의 선수들을 영입한 올해의 젠지 로스터를 한번 보시죠

 

 

탑 라이너 도란(최현준)

우선 탑 라이너에는 도란선수를 영입하여 젠지특유의 안정적이면서도 매서운 탑 라이너를 영입했다고 생각됩니다.

 

정글러 피넛(한왕호)

 

또한 정글러로 피넛선수를 영입하여 초반을 조용히 넘기는 젠지가 칼을 뽑아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드 라이너 쵸비(정지훈)

 

미드라이너로 쵸비선수를 영입하여 안정적이면서 이번시즌 상체의 힘을 많이 실어준 것으로 보입니다.

 

AD캐리의 룰러(박재혁)

 

젠지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AD캐리 자리에는 검증된 룰러선수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서포터 리헨즈(손시우)

 

룰러를 보좌해줄 서포터로는 리헨즈선수를 영입하여 기존의 후반지향의 팀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보입니다.

 


 

이번시즌 젠지는 확실히 하체위주의 게임을 하는 노잼팀에서 벗어나고

 

강력한 상체와 안정적인 하체 그리고 변수를 지닌 보는 맛이 있는 팀으로 변했다고 생각됩니다.

 

많은 팀들이 다양한 선수를 영입하며 새로운 팀을 꾸리기도 하고 

 

기존의 라인업을 유지하여 팀의 단합력을 높이기도 하지만

 

확실히 이번시즌 스토브리그의 주인공은 젠지 이스포츠가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2022시즌 젠지 이스포츠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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