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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닷의 하루이슈/[이슈장터]

- '다시돌아온 거리두기' 얻어맞고 시작하는 정부의 방역 강화

by 닷닷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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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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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급하게 전해드릴 이슈를 들고왔습니다! 2틀연속 코로나 확진자가 5천명을 넘기면서

 

우리나라는 완전히 비상체제에 돌입했는데요 저번달 초 시행된 위드코로나의 영향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11월 26일부터 4천명대를 기록하며 연일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코로나방역 체계인데요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3천명대를 유지하다 11월 30일 12월 1일 5천명대를 결국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사실 이결과는 어느정도 예측이 됐던 

 

것인데요 정말로 5천명대를 넘길 줄은 몰랐습니다. 정부는 급하게 새로운 거리두기방안을 내놓았는데요

 


오늘 12월 6일(월)부터 4주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발표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회의를 통하여 

 

방역조치 강화방은을 발표했으며 지금 현재까지는 사적모임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최대 12명까지 허용하는 중이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또한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나라가 코로나 뿐 아니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대해서도 연일

 

급하게 보도하고 있는 중인데요 오미크론은 새로운 바이러스의 일종으로서 앞에서 포스팅을 해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박 수석은 거리두기를 강화하고 집합을 제한하는 조치는 민생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고,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의 손실 보상이라는 문제와도 연관이 된다라고 강조하였는데요

 

그래서 아마 일전에 시행했던 4단계에 준하는 조치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바람이 다시 불면서 시민들은 각자 다른 이유로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처음 코로나가 시작 됐을때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냐 영업제한과 거리두기로 인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을것을 걱정하는 반면 일반시민들은 코로나가 종식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정부가 코로나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방식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할지는 모르겠으나

 

이번 제한적조치는 급격한 거리두기시행 강화보다 미세조정이라고 하니 조금 더 지켜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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